제가 항상 밝게 다니고 웃으면서 다니니까 동생이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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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blaii
·4년 전
제가 항상 밝게 다니고 웃으면서 다니니까 동생이든 또래든 어른들이 저를 너무 바보처럼보고 무시당하는 느낌이 드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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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eing
· 4년 전
저도 친구들이랑 잘 못 어울려요ㅠ.ㅠ 공감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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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38
· 4년 전
저도 그래요 활발하게 다니면 만만하게 보면서 장난 치는데 그 장난도 선을 넘어요... 그래서 더 힘들고요 그리고 또 만만하게 보는 시선들이 하나 둘 씩 저를 싫어하는 시선으로 바뀌기도 하더라고요 제가 셋이서 다녔는데 둘끼리 서로 친하고 저는 별로 안친했었어요 그래서 활발하게 웃고 하니까 친해질 수 있었어요 근데 자리를 바꿔서 한명이랑 근처에 앉게 된거에요 그래서 수다 떨며는 또 다른 한 친구가 와서 귓속말로 얘기하고 지들끼리 웃고.. 점점 걔가 절 싫어하는 눈치더라고요 인사도 지나가면 저의 옆에 가는 애 한테만 인사하고 저한테는 안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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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ii (글쓴이)
· 4년 전
@memeing 공감하시는 분들이 계셨네요 ㅠ 감사해요 공감한마디로 저에게는 큰 힘이 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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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ii (글쓴이)
· 4년 전
@yong38 맞아요ㅠㅠ 완젼 공감되네요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 둘 씩의 시선이 정말 저에게는 마음에 박히더라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