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동물을 정말 잔인하게 죽이는 판타지가 올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사디스트]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Shane1
·4년 전
어제는 동물을 정말 잔인하게 죽이는 판타지가 올라와서 거기에 사로잡혔는데 (칼로 난도질하고 눈알 뽑고, 머리를 으스러트리는 그런 것) 그 장면을 어떤 여자가 강제로 보게되는 상황이 떠올랐다. 판타지에 성적 대상 뿐만 아니라 동물을 죽이는 것 같이 고통을 주는 상상이나 행동 자체를 즐기려는 경향도 있는 것 같다. 아마도 이건 성적인 흥분이 아니라 만족감이나 행복감에 가까운데 (어떤 사람은 아드레날린을 느낀다는데 나는 그런쪽은 아니다) 섹슈얼 사디즘이 아니라 일반적이거나 좀 약한 수준의 성격적인 사디즘일지도 모른다. 내 성격은 반사회적 성격장애와는 거리가 있는데, 사디즘 서브레딧에서 활동하고있는 몇몇 사람들은 반사회적인 성격을 갖고있지만 사디즘적인 충동을 가지고 있다고해서 꼭 충동을 조절하지 못하거나 전반적으로 사회 규칙을 어기는 반사회적인 성격이란 법은 없다. 내가 생각하기에 대부분의 사디스트는 이런 B군 성격장애를 안고 살*** 않는다. 그냥 자극에 대한 본능적인 반응이 다를뿐이고 마치 동성애처럼 자신의 성향 자체가 아니라 사회적인 억압때문에 성격장애가 온다고 믿는다. 문제는, 이 충동은 섹슈얼한 사디즘과는 좀 다르고(bdsm 사디즘은 에셈하면 어느정도 풀리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어떻게 현실적인 행동으로 풀수있는 방법이 없어서 답답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요즘 자꾸 고어사이트를 찾게되는데 아마 대부분의 사디스트들이 자기 충동을 풀수가 없어서 고어나 공포영화를 많이보는 것 같다. *** 필름이라던가.. 그냥 이런 문제에 대해서도 상담사님께 말하고싶다. 충동을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좋은방법이 뭔지 잘 모르겠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