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가 싫다. 내 입에 풀칠도 못할 것 같은데 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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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살기가 싫다. 내 입에 풀칠도 못할 것 같은데 부양은 어떻게 하는건지. 부모님께 짐덩어리이자 마이너스밖에 안되는 것 같은데 내가 죽으면 부모님도 편해지지 않을까. 지금이라도 내게 들이는 돈 대신 노후준비를 한다면 더 즐겁게 지내실 수 있지 않을까. 그럼에도 나때문에 산다, 나밖에 없다는 부모님을 외면하고 죽을 용기가 나질 않는다. 결국 겁쟁이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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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nvisible
· 4년 전
엄마는 너가 그 힘들고 풀리지 않는 삶의 쳇바퀴에서 포기하지 않고 죽지않고 살아주고 버텨주고 있음에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하고있단다 . 가장 힘든일을 해내고있는 네게 일어설수있게 더 도움이 되주지 못해 미안하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가장 용기있는 내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