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말 ***같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왕따|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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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말 ***같애..
커피콩_레벨_아이콘tinker76
·4년 전
내가 1~2학년때부터가 시작이었을거야 거의 매일 밤마다 엄마랑 아빠가 싸웠어 아빠는 화를 푼답시고 책장을 무너뜨리고 화장품을 다 던져버리고 나가곤 하셨어 아아 이건 시작에 불과해 난 2학년때부터 5학년 때까지 꾸준히 왕따 비슷하게 당해왔어 그래도 난 아직 밝은 성격이야 집 밖에서는..왕따로 자신감 자존감 있는거 없는거 다 없어지고 엄마아빠 언니 다들 싸워서 나만 바라보는데 난 그거 너무 짜증나 늘 불안하고 자꾸 누가 내 욕을 하는것 같애 주변에 친구가 다가오면 밝은척해도 속으론 "얘도 분명 날 **으로 생각하겠지 다 똑같애"라고 생각하게 되고 내가 다가간 친구가 다른 친구랑 이야기 하고 있으면 너무 짜증나 아아 재는 나만 봐야하는데 내가 유일한 절친이여야 하는데 라고 생각하게 되고 모든게 부정적이야 매일 밤에 혼자 숨죽여 우는거 화장실에서 운게 도대채 얼마나 울었는지 셀수 없을정도로 많아 자해도 계속 하는 중이야 이런 와중에 엄마는 나에게 내가 실망적이래 내가 이렇게 정신 못 차리면 자기는 못산대 왜 다 나만 봐라보는지 이해가 안되 내가 나 챙겨주란 말도 않했는데 다들 내가 그렇게 챙겼으면 니가 그러면 안되지 그런 눈치고 그래서 너무 우울하다가도 갑자기 막 신날때도 있고..하.. ..그냥 다 지쳤어 하루라도 빨리 내가 죽었으면 좋겠어..이런 나 정상 맞아? 나 이제 어떻게 해야될까?
힘들다혼란스러워불안해조울두통우울해무서워스트레스받아외로워괴로워슬퍼의욕없음스트레스중독_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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