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180도 바뀌어버렸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폭력|중학교|폭언]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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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180도 바뀌어버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mmimmi7
·6년 전
제가 중2에 유학생인데 초1때부터 다녀서 소통은 잘할수있어요 근데 점점 제 성격이 이상하게 바뀌고있어요 어렸을땐 누구랑도 말안통해도 친해질만큼 인싸였는데 중학교부터 학교를 옮기면서 바뀌었어요 처음에는 아무렇지 않았는데 예전에 제가 발표회를 하려고 교복에서 빨간원피스로 갈아입고 나오니까 반얘들이 다 절보고 소리내서 비웃는거에요 심지어 어떤얘들은 자기들끼리 제 뒷담고 까고.. 너무 속상해서 발표라도 잘하려니까 제가 발표물이 같이사는 친구꺼랑 바뀐거에요 그래서 아무것도못하고 내려와서 갈아입으러 갔는데 얘들 반응이 너무 기분나빠서 화장실에서 울었죠 근데 다음날부터 전체 학교사람들 시선이 자꾸 신경쓰이는거에요 제가 한국인인것도 있지만 그냥 쳐다보는것같아서 저도 모르게 바로 화장실에 숨어버렸어요 그때부터 점점 심해져서 얘들한테 말도못하고 뭘물어보면 대답도 못하거나 말더듬고 그래도 집에가면 다 잊히니까 괜찮았는데, 집에서는 저더러 이모가 맨날 방이 더럽다고 돼지우리에 사냐, 공부못한다고 뇌에 뭐가 들었냐는등 폭언을해서 점점 저도 쓰레기같고 그냥 걸림돌이 같아서 밤마다 울었어요 근데 한국인 친구는 저더러 이기적이라니,폭력적이고 ***라면서 저를 더더욱 비난하는거예요.. 제가 아무리 생각해도 잘못한게 없는데 계속그러고 결국 한국에 방학이돼서 왔는데 엄마는 저더러 왜이렇게 신경질적으로 변했냐고 오늘만살고 내일이없는 사람같다고하니까 그땐 진짜 아무이유없이 초딩한테도 비하당하고 욕먹는거 참았는데 엄마도 그러니까 화나서 삼촌 웨딩사진을 부숴버리고 할머니집으로 도망쳐서 3달째 안들어가고있어요 근데 맨날 집에만 박혀있으니까 할머니도 저를 학원에라도 보내시기로 하셨는데 거기서도 얘들시선이 느껴지고 식은땀이 나는거예요 막 의자끄는소리도 못내겠고.. 내가 오늘 머리카락을 잘못묶고왔나, 옷이 이상해보이나.. 막 오만가지 생각이 들고 이젠 밖에 나가는것도 부담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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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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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painter
· 6년 전
약간 트라우마로 남겨진 것 같아요. 그리고 가족들한테 털어놓아보세요.. 삼촌 웨딩사진은 사과하는게 맞구요.. 이모는 무시하시고 친구는 뭣도 모르면서 그러는거니까 좋은 분 만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