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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외롭습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qoqo04
·6년 전
남편은 가사일 도와주는 편이긴 합니다.. 하지만..술만 먹으면 기억도 못하고 술자리 끝을 보려는 성격. 아이들과 저와의약속은 뒷전이고 회사사람들.친구들 끔찍이 생각합니다.. 술만 안먹으면 정말 좋은데 9년째 이술때문에 항상 전 스트레스를 받습니다..술 주사가 심한편이여서 정신차리고 이야기해보았을때도 그때뿐. 다시 반복하고..정말 요즘은 응어리지게 외롭고.. 술 먹고 들어오고 술 냄새나는것도 이제 싫고.. 저도 워킹맘 하면서도 애들 뒷치닥거리하고 주마다 계속나가기만 하는 남편.. 웃기게 들릴지 모르겠지만..술 때문에 너무 지쳐서 이혼까지 생각하게 됩니다..왜 사람들이 바람피는지도..이해가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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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ty88
· 6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을 하지도 않았고 , 워킹맘도 아닌 학생이지만요 , 저희 아빠가 술 마시고 그랬었는데 어느 순간 눈이 풀리더니 손찌검을 하기 시작했었습니다 물론 저희 엄마에게요 아직 이까지는 아닐수 있겠지만요 얼마나 힘들지 이해가 됩니다 저도 아빠가 술마시고 들어오면 숨기바빴거든요 근데요 사연자님의 인생은 사연자님 것 입니다 자식 남편 부모님 주변사람들게 아니라요 아니다 싶으면 이혼하세요 바람피는 것 보다 이혼하고 만나는게 백번 낫지 않읗까요 과정은 쉽지 않겠지만 평생 그러고 참고 살면 자기 자신에게 미안하지 않겠습니까 ..? 너무 안타까워요 사연자님을 위해 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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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thfulfor
· 6년 전
전혀 웃기지 않아요 누구라도 지치죠 오히려 9년간 아이들 책임지면서 일도 하신 거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간 얼마나 외롭고 힘드셨을까요.. 그렇지만 바람은 이렇게 열심히 사신 글쓴이 분 스스로를 나락으로 모는 행동 같아요 새로운 사랑을 찾고 싶으시다면 여태껏 제대로 해오셨듯이 글쓴이님 방식으로 정리 하시고 찾으셔야 좋은 사람 만나지.. 바람으로 좋은 사랑하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이면 상대도 느껴요 여태껏 화를 내셨으면 차분하게, 차분하셨으면 단호하게 집 밖에서 대화 해보세요 같은 곳에서 늘 하던 패턴으로 이야기 하면 남자들 반복적으로 건성으로 대하게 되는 거 같아요 힘내세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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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toyou
· 6년 전
힘드시면 대화를 좀 해드릴까요? 공감하고 말동무가 필요한순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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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zzz
· 6년 전
제가 아직 미혼이지만 어떤뜻인지는 짐작이 가네요 저희 아버지가 그러셨거든요 얼마나 답답하고 힘드실지.. 아이들생각하는 엄마는 이혼도 못하시고..어떤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이런말보다는 다른말씀으로 위로해드리고 싶은데 조심스럽습니다 다만 같은 여자로서 정말마음이 아픈건 공감합니다 당신은 충분히 멋진사람이에요 상황을 바꿀 수없으시다면 어떤사람의 아내보다 엄마보다 스스로의 행복을 위해 살아가셨으면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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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고싶어요요
· 4달 전
저도 그래요... 진짜 너무 힘드네요 지금 이순간도 술 취해서 냉장고 뒤지고 있는 남편.... 진짜 답도 없고 어떻게해야할까요 이 술이라는거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방법이 없는것 같아요.... 너무 아파서 술 생각이 안나는것 밖에는 솔직히 답이 없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