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빨리간다. 내년이면 난 고등학교 졸업을 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학업|고등학교|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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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시간이 빨리간다. 내년이면 난 고등학교 졸업을 가겠지.. 초등학교때가 그리웠다.. 6학년 반친구랑 깔깔끅끅 대면서 놀았고 별거 아닌 장난으로 순수하게 놀았을 시절.. 하지만 중학교 졸업을 하고난뒤 점점 내가 아는 상식이 벗어나고.. 초등학교 그 순수함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현실만 바라보는 그런 사람이 됬네. 내 친구들도 이젠 장난을 안치고 서로 학업 얘기만하네.. 여기는 어디일까.. 이사로가고난뒤. 여기 친구들은 서로의 마음의 문을 열어두지않고 비즈니스적 관계로만 지내는 기분이야. 순수함은 사라지고 그저 성적관리를 하기위한 부모님의 로봇이 된거같은 얘들이 내 눈에 보여. 부유한 얘들은 다 그런건가. 초등학교때 친구들아.. 지금 니들이 그립다.. 같이 노래도부르고 말장구치고 말 조금 다투고그랬지만. 난 니들이 그리워.. 여기 있는 얘들은 등을지고 사는거같에.. 여긴어디.. 난 누구.. 잘가 과거의 나야. 순수함의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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