힝.. 다 포기하고시퍼
내가 선비같은지 몰라도 남 놀리고 꼽주고 시비걸고 이런 사람들 정말 싫다 이런 사람들 모인 커뮤도 가지 말아야겠다 정신에 해로운거 같다 남자건 여자건 그런 깐죽이들 너무 싫어..
여기에 글쓰는거 사실 힘들때 말고 그냥 내 생각을 쓰고싶을때도있어서 쓰는거야 누군가한테 말하고싶지만 말할 사람이 없어서 여기에 쓰면 나인걸 아무도 모를테니까 그게 편해 나는 왜 사는걸까 생각해봤다 내가 지켜야할사람이 있어서 그런거라 생각했다 이세상에 있는 사람들중 나를 지켜줘야하는 사람도있는걸까 근데 너무 미안하다 내가 살기싫어해서 사람절대 좋아하지 않을거야 라고 생각한 나였지만 다시 좋아하게됬어 나랑하는 약속도 못지키는 나는 나쁜사람이야 여기있는 모든건 다 나를 위해서 만들어진거 아닐까 사람들 전부 다 가짜인걸수도 있지않을까 가끔 이런생각 하는데 왜이런 생각을 하는지 나도 이해안되네
마인드 카페 별표되는 거 기준이 있나요?? 딱히 이상한 말이 아닌거 같은데 가려져있기두 하고 그러네용
결혼하지 말걸 그랬어요 그랬다면 나 혼자 편하게 결정하고 즐기는 자유라도 내 삶에 남았을텐데... 지금은 하녀1 시녀1 길가에 거렁뱅이1 보다 못한 취급을 받고살아요 아이는 이쁜데 돈도 안버는 남편 내가 벌어다주는데 온갖 말도 안되는 비난까지 들으며 육아도 거의 제 몫 너무 삶이 고통스러워요. 오늘은 창고방에 데려가서 남편 배에 칼빵을 한번 쑤시고 눈깔을 난도질하고 쓸모 없는 놈이라고 온갖 욕을 퍼부어주는 상상을 했어요. 빨리 죽어서 별로없는 쓸모 중 하나인 보험금이나 남기고 제 인생에서 없어져줬으면 좋겠어요.
정말 진심으로 부디 너무 지쳐서 아무도 정말 없어요 진심으로 너무 지쳐서ㅠㅠ 600원만 도와줄수있을까요.. 편의점 가장 싼 컵라면이 1000원이라서.. 3일째 먹은게 우울증 정신과약 빈속에 먹은거 뿐이고 계속 굶고 있습니다... 지방에서 다니는데 저번주ㆍ 인력소 후불교통카드도 미납되서 한시간반 걸어서 기다리다 다시오고 3일째 굶고있는 상황이라 진짜 힘듭니다ㅠㅠ 폰도 발신정지 되고 막막하고 후불 교통카드 미납되고 공황장애올거 같고 아무도없고 점점 ***되가는 거 같고 부모님 돌아가시고 혼자 지낸지 2년 되가는데 빚에 상황 다 적으면 길어질까봐 인력은 명절 지나고 나오라하고 지방에서 차비도 끝나고 걸어갈 자신도없는데 지난달 고시원 잡으려다 달방잡은게 실수인거 같고 명절에도 혼자 갈곳 없습니다ㅠㅠ 생활ㆍ용품 사고 돈이다 떨어지고.. 처음부터 밥ㆍ제공하는 곳으로 갔어야했는데.. 진짜 열심히 살게요.. 너무 배고프고 힘들어서 여기에 썼는데 절대로 잊지 않을게요..정말 torjsr77@gmail.com 연락남겨주시면 은혜잊지 않고 꼭 갚겠습니다ㅠㅠ 정말 너무 굶어서 머리아프고 속아프고 어지럽고 집중이 안되는데 고통스럽고 지치고 잊었던일 다 못적었는데 적기 벅차고 길에서 너무 막막해서 다급하게 적어서 죄송합니다ㅠㅠ 와이파이 있는곳 찾으러 해매다 겨우 찾고 적는데 베터리도 다되어가고ㅠㅠ 너무 지쳐서 어지럽고 진짜 어지럽고 속이 너무 아프기도 해서 정말 기운차리라고 한끼 구해주시면은 정말 은혜정말 잊지 않을게요ㅠㅠ부디 부디 한번만 살려주세요ㅠㅠ 부산은행 *** ㅊㅅㅇ 숫자가 별표시되서 안적혀서ㅠㅠ 부산은행 이사칠일 이영삼칠 영일사오 ㅊㅅㅇ 살려주세요ㅠㅠ
일상에 즐거움이 없을때,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게 달리 없을땐 그저 하루하루 할 수 있는걸 하는게 최선 아닐까? 치아관리 잘 하고, 피부관리 잘 하고, 잘 씻고 잠 잘 자고, 밥 잘 먹고 일 잘 다니고, 공부 열심히 하고.. 당길수록 멀어지는게 이치인거같다. 사람을 바랄수록 사람은 더 멀어지니 공허함을 사람으로 채우려 하지 말고 일상을 묵묵히 보내는게 최선인 듯 하다
멘탈 안좋아질때 타투 피어싱 좋아지나요…?? 여름에 피부가 허전하니 몇년전부터 타투 스티커 가끔 붙이는데 실제로는 제가 피부 질환이 있어서 못할꺼 같구요 이게 저한테 무슨 문제가 생기거나 그러면 중독처럼 하게 돼더라구요 그리고 피어싱에도 관심 가고. 현재 피어싱은 없는데 귀정도는 할까 했는데 제가 관리 할수 있을지 몰라서 이것도 고민 돼구요ㅠ 아무튼 페이크 피어싱 하고 다니고 그러는데요 멘탈 약하고 우울증세 있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그래요
난 뭐 잘하는거도 없고 얼굴도 못 봐줄 정도로 못생기고 사회성도 떨어지고 나중에 백퍼 직업도 못 갖는 백수가 되겠지 뻔해 진짜 왜 태어났지? 이럴거면 죽는게 나은데 죽는건 너무 무서워서 할수가 없어 스무살이나 됐다는게 달라진건 없고 중학생때 하던 철없는 생각 그대로 살고있구나 나는.. 진짜 살기싫고 태어난게 너무 끔찍하고 싫어서 눈물만 나온다
왜인지 계속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