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짜 서럽다 공부해도 괴롭히고 안해도 괴롭히고 뭘 어쩌라고 *** 맘먹고 공부할라치면 가족중 몇명은 와서 괴롭힌다 엄만 갑자기 집안일을 ***고 언니는 걍 어릴때부터 나 공부못하게 방해하고 때리기까지 했다 인생 ******다 아빤 공부안하면 때린다 잘해도 잘하는애는 때려서 더 잘하게 해야 한다고 때렸었다 아무튼 이렇게 집안에 파벌이 둘이니까 살기 힘들다 아무도 날 이해못하겠지 요즘 안그래도 역대최악의 취업난이라 특히 여자는 막노동에서도 안써줘요 저 지금 인지도없는 대학4년제 다니는데 식당,피***, 편의점 심지어 공장에서도 이력서 몇십장보냈는데 아무데서도 연락안왔어요ㅋㅋㅋ그니까 요즘은 나같은 사람은 알바도 못구해요 그래서 많은 가정폭력으로 집나온 청소년들과 여자들이 ***거 선택하는거에요 그럼 사람들은 뭐라하는지 알아요? 쟤들은 돈 쉽게 벌려고 자존심 자긍심 다버리고 저런거 한다 다른 편의점, 식당알바하는애들은 뭐가되냐? 라고 쳐말해요 저는 ***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독려하고 이해하려는 입장이라 이런말하는건데 지들이 뭐라고 비난하며 상처를 줘요 자살하면 아 난 몰랐지~하고 갈거임? 아무튼 그리고 가정폭력속에서도 열심히 도서관가서 공부해서 미대간 사람도 나보고 넌 노력을 안해서 그런꼴되고도 푸념하냐 안들어도 뻔하다 노력좀해 검정고시를 보든가 일을 하든가 공부를하든가 라고 처말해요ㅋㅋ나 이미 검정고시 봐서 졸업한지 4년은 넘었고 대학 4학년재학생인데 알지도 못 하면서 걍 뻔하다고 개무시하고 욕하는거에요 그리고 알바는 안구해지지, 공부는 지금 열심히 하고 있는데 어이가 없지 27살까지 서빙알바하다 30살에 늦공부해서 변호사됐다는 사람도 내가 푸념하는 꼴보기 싫다고 고소하겠다고 개무시를 하며 니같은 애들 뻔하다 만나면 심심해서 그랬어요 한다~라며 계속 조롱했어요 개인가게 점주들도 개무시를 해요 어젯밤에 카톡단챗방에서 잘나신 변호사한분과 고등학생때 맞고살았지만 도서관가서 열심히 공부해서 미대가 잘나신 학생 한분이 푸념하는 나한테 개무시하며 깔보고 비난하고 비판했다 내 노력을 폄하하고 계속 비판했다 당신들이 나에대해 아는게 뭐가있냐고 그렇게 판단하지 말라고 항의했지만 학생은 니가 말안해도 푸념하는인생은 안봐도뻔하고 다안다고 말하지말라했다 변호사라는 양반은 지도 27살까지 서빙알바하다 30살에 늦게 공부해서 변호사되었다 했으면서 23살인 나에게 니 같은애들 다 똑같다고 자긴 변호사라고 아냐며 고소할테니 어디 더 말해보라며 지껄였다 어이가 없었다 잘나신분들은 다 저렇게 오만한가 싶었다 화가난 내가 반말을 하며 뭐라 맞섰지만 자신들은 남인생 폄하하고 깔보면서 내가 반말하고 내인생 푸념한것에 이 단챗방취지와 안맞다고 너 잘못이라고 몰아세웠다. 인류애가 더 떨어지다가 어떤 한분이 저분 나한테도 공격적인 분이시라고 무시하라고 하며 변호사양반에게 그만하시라 말렸다 그 후 아침이 되고 부방장이 상황을 보고 그 둘을 강퇴했다 고맙다고 말했다 난 내가 강퇴될줄 알았다 한국인 혐오했지만 그래도 좋은사람들도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