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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커피콩_레벨_아이콘absde12345
·4년 전
난 어느 고등학교를 갈지 무슨 과를 할지도 정했다. 정하고 나니 알게 모르게 준비해야 할 것 들이 많고 그 학교에 좋은 말만 듣다가 정하고 나니 안 좋은 말들도 듣게 대었다... 내가 가고 싶은 학교는 미용고이다. 부모님은 내가 알아서 하라고 하셨어 학교도 나 혼자 알아보고 준비해야 할 것들도 나 혼자 준비한다... 부모님은 이렀게 말씀하신다. 엄마, 아빠는 잘 모르니깐 네가 알아서 좋은 결정하고 네가 정한 거니깐 후회하지 말라고만 하시고 안 도와주신다. 이젠 컴활 자격증 공부도 해야 하는데 앞이 깜깜 해요... 컴활 자격증 어렵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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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xxui
· 4년 전
저는 마이스터고에 입학했는데요 자격증 공부나 토익이나 현재 고등학교에 입학하지 않은 상태에서 생각하면 막막한게 당연해요 저도 그랬거든요. 아는것두 없고 뭘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내가 가는 길이 맞는건가? 싶기두 한데 지금은 잠시 혼란스럽더라도 고등학교에 입학하고나서 적응하다보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구나! 싶을 때가 있을거에요. 그리고 자격증 같은 경우는 학교에서 방과후로 같이 따기도 하구요. 컴활은 어렵긴 하지만 모든 공부하면 쉬운법이니까요! 필기를 먼저 보긴하지만 공부할땐 실기부터 공부하는걸 추천합니다 그래야 필기부분이 이해가 되거든요 현재는 그 학교에 좋은 이미지만 보려고하고 안좋은 말들은 듣기 싫겠지만 글쓴이님이 마음을 정한만큼 안좋은 말들도 감수해서 들으셔야해요. 최대한 학교에 대해 많이 알아두시고 부모님께서 후회하지 말라고 하셨지만 막상 가서 실습을 하다보면 정말 적성에 안맞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저희 학교도 적성에 안맞아서 자퇴하거나 전학가는 친구들이 많거든요. 글쓴이님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부모님의 말씀을 너무 깊이 새겨두고 계시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누구나 자신이 선택한 일을 후회할 수 있으니까요! 다니다가 중간에 전학을 가면 뭐 어때요 전학 간 학교에서 또 열심히 하면 되는거니까요. 너무 부담갖지 마시구 고등학교 입학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걱정 말아요 막상 가면 다 별거 아니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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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de12345 (글쓴이)
· 4년 전
@qxxui 감사합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