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0살끼리 연애 중입니다 작년에 남자친구가 힘들때 힘이 되어줬다며 일주일만에 사귀게 됐고요 그때이후로 만나고 있는데 매번 제가 다 양보하고 도와주고요 제가 그냥 일을 다 해결하는 듯해요 삐지면 풀어주고 서운하다면 말 안 해주면 혼자 스트레스 받아가며 다 풀어주곤 했고요 올해 오빠가 대학교에가면서 점점 나이차이를 느끼고 있어요 매번 힘들다며 연락을 안 하고 제가 안 되거나 친구랑 놀면 서운해하면서 자기가 바쁠때나 놀때는 연락을 하나도 안 해요 원래 연애는 서로 시간날때 하는게 아니라 시간 내면서까지 하는거잖아요 저는 정말 매번 참고 있는데 너무 힘들어요 쉽게 여자얘들하고 놀면서 말은 하나도 안 해주고 오늘은 같이 찜찔방에서 남자•여자 친구들하고 같이 잔다고 하네요.거짓말로 점점 숨기는 것도 늘어나는 것 같구요 힘들어서 마음이 지쳐요.친구들하고 놀라고 하면서 절 안 챙기는 건 서운해하는 저도 싫고요.오빠 어무니랑 오늘 같이 있으면서 오빠 어무니가 서운한거라고 앞에서 대놓고 말해줬는데 쿨한거라면서 괜찮다고 판단하네요 제가 이대로 이어나가는게 맞을까요? 얘같이 구는면도 있고 좀 힘드네요
너무 혼자 생각이 많아져서 힘드네요.. 댓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여자는 범죄자보다 ***를 더 싫어한다 2. ***인 나는 다가가지 않는게 좋다 3. 내가 누군가를 좋아하는것은 그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일이다. 4. 자존감? 그딴게 있겠냐? 모쏠***라는 그 족쇄 자체가 자존감이라는게 있을 수 없게하는 쇠사슬이다. 5. 차라리 여성혐오를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지 않을까 싶을 때가 많다. 6. 아무리 착한 여자라도 내 앞에서 만큼은 ***년이 된다. 7. 여자는 알파메일엑 환승할 기회가 있으면 무조건 환승할 기회를 노린다. 8. 살면서 여자가 다가왔었거나 호감이나 고백을 받았던적이 없었다면 매력이 없는 ***이다. 9. 여자는 아무리 남자한테 쳐맞더라도 ***인 나 보다는 그 남자를 더 사랑하고 좋아한다. 10. 여자를 사귈때는 외모 미만잡이다. 내가 못사귄것은 외모가 못난 탓이다 11. 그러니까 존못***는 한강에 투신하는게 옳다 31년 살면서 느낀겁니다. 자 한번 솔직히 까놓고 반박해보시지요.
그냥 내 할 일 하고 쉬고 그러는게 편하고 좋다 오히려 할 일을 할 때가 유일하게 즐거운 거같다 연애를 하고 있지만 이제 굳이 만날 필요성을 못느끼겠다 그냥 연락만 하고 엄청 보고싶을때만 보고싶다
작년 진심으로 좋아하는 친구에게 고백한 후, 어떤 것도 못 해본 후 한달만에 인연이 끊기고 말았습니다. 작년 한해까지는 이 친구와 다시금 잘 될 수도 있다는 희망에 제게 약간의 호감을 표하는 사람에게도 벽을 쳤는데요, 올해 초, 이 친구랑 다시는 잘 될 가능성이 없단 것을 깨닫고 소개도 받고 했지만 잘 되지 않아 그대로인 상황입니다. 가까운 친구는 연애경험이 많아 진지하게 결혼고민이나 준비도 하는데 이 나이 먹고 제대로 된 이성경험이 하나도 없는게 창피하고 스스로가 작아집니다. 적어도 30전에는 제대로 된 연애경험 하나 갖고 싶었는데..속도 갑갑하고 어디 가서 말하기 부끄러워 여기에 글 하나 남깁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남친이랑 친구로 지낸지 1년째입니다. 그 친구를 매일 봐야 하는 상황이었고, 제가 미련이 많이 남아서 친구로 지내게 된 상황이지만 꽤 잘 지냈습니다. 처음엔 어색하고 불편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매우 자주 만나고 함께 다니며 정말 잘 맞는 사이가 되어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친구를 너무 사랑했고 그 친구는 저를 다시 만날 마음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제가 스스로 상처받아왔습니다. 그러다 그 친구에게 새로운 짝녀, 썸녀 등이 생기면 그 친구를 놔주지 못하며 서로 힘들어해왔습니다. 그러다 이번에도 새로운 여자가 생겼어요 그 친구에게. a라고 하겠습니다. 그런데 저와 원래 알던 사이인 사람이더라고요. 종종 연락도 하던 좋은 사이였기에 만나서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에겐 그게 거슬리는 사실이었나봐요. 자기 친구한테 제가 a와 대화 했다는 사실을 듣더니 또 어디서 뭘 듣고 온건지 제가 a에게 그 친구의 험담과 안 좋은 소문에 이야기했다며 화를 내더라고요. a한테는 원래 제가 거짓말을 많이 하고 이상한 사람으로 유명하다며 모함까지 하고요. 그러다가 디엠을 보냈는데 욕을 듣고 차단 당했습니다. 바로 아까 전에 일어난 일이라 횡설수설 합니다. 저는 이 친구와 모든 부분에서 너무 잘 맞는다고 생각했기에 사랑했습니다. 사귀기도 했고, 이 친구에 대해 아는 것도 많았기 때문에 사실상 가족같고, 다시 사귀는 것 보다 평생 가족같은 사이로 가까이에 남고 싶었습니다. 그 친구는 가족을 소중히 하니 더더욱이요. 그래서 이 친구의 안 좋은 과거를 모두 알고도 위로해주고 감싸줄 수 있었고, 그 친구의 문제도 모른척 묻고 넘어갈 수도, 조언을 해줄 수도 있었고 좋은 일이 생기면 나누고 좋은 것이 생기면 줬습니다. 과제나 선물, 그냥 챙겨주는 등의 호의를 표현해왔습니다. 제가 이 친구한테 하대받고 욕을 들어도 그 친구를 너무 사랑해요. 내 삶은 그 친구로 인해 망가지고 있는데도 놓을 수가 없어요. 제 성격에도 큰 문제가 있다는걸 사실 알아요. 그래도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사람 마음은 원래 이런건가요? 저도, 그 친구도 어떤 마음이고 어떤 문제일까요
한달 앞두고 성향 차이라면서 파혼하자고 하더라구요.. 근데 파혼을 하더라고 이사람이랑 헤어지고 싶지않아요 결혼도 하고 싶고 이사람이 없이 살바에 죽고싶은 맘밖에 들지 않고 답답하고 미칠거같고 자해도 하기 시작했고 그 무엇도 하고싶지 않고 이사람이랑 둘이만 있고싶어요 이사람만 있으면 우울증으로 올라오는 감정도 진정되고 너무나 편안한 사람인데.. 이사람 없으면 살수가없어요
정말 결혼할 것 같이 좋아하던 사람과 이별 후 연애라기보다는 가벼운 만남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별 생각 없었는데 담배도 시작하고 점점 사람이 망가지고 있단 생각이 드네요 조금 마음에 들면 연락하다가 자기도 하고 했는데 한달도 못 돼서 이별하게 되고 그렇게 또 다른사람을 만나고 점점 공허해지고 뭔가 이성에 대한 갈증이 해소되지 않는 것 같아요 무얼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현생과 일은 열심히 하는데 이것과 별개로 이성 관계에 있어서 많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이성을 만나도 만나도 점점 다른 이성을 원하게 되는 것 같아요
진짜 아예 안 친하고 어제 친해졌는데 오늘 생일이라는데 케익 기프티콘 주면 부담스러워 할려나요..?
둘 다 중학생입니다 저희는 연락을 매일 저녁 8시반부터 시작하고 12시까지 하는 편입니다 근데 저는 아침부터 하고 싶어요ㅠㅜ 저녁은 너무 늦기도 하고 연락 기다리느라 힘들기 때문에요…. 다른 사람들처럼 아침에 일어났으면 지금 일어났다고 연락을 하고 싶고 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아까도 잘 연락하다가 제가 ”ㅋㅋㅋㅋㅋ“ 이런식으로 답장을 했는데 갑자기 사라져서 한 40분뒤에 읽고 매일 하던 잘자라는 말도 안 했어요….. 왜 늦게 봤는지 얘기도 안 하고 그냥 가버린 게 너무 서운해요ㅠㅠ 이거때문에 괜히 나한테 정 떨어진게 아닐까 이런저런 생각도 하게 되고요. 그렇다고 아직 썸 사이인데 연락 문제로 서운하다고 말하면 많이 불펀하겠죠…? 아님 제가 너무 집착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