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쟁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다이어트|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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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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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대학교때 친구로 부터 식욕억제제 에 관한 이야기를 처음들었어요. 부작용은 없고, 그 약을 먹으면 식욕이 떨어진다는 말만... 그래서 친구가 소개시켜준 병원에서 처음 식욕억제제 라는 약 처방전을 받았어요. 그때 의사분도 저의 목표체중만 물어보시고 그 약에 관한 진실을 얘기 가 없었죠.. 지금은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며 쉽게 정보를 얻을수 있었는데 그때 당시는 막 스마트 폰이 나왔을때라 정보도 친구를 통해서나 들었을때라서, 살부터 빼자는 마음으로 약을 먹으며 다이어트를 했죠. 살은 점점 빠지고 저 또한 만족했죠. 그런데 문제는 그 약을 중단하면 몸에 힘이없어지고 우울해지며, 잠이 쏟아져요 그래서 지금은 9년이 넘게 그 약처방전을 받으며 먹고있어요.. 또, 지금은 그 약이 항정신성 약이라는 것도 알면서 먹고있죠.... 이제 제삶에 약이 없으면 안될것같다는 불안감이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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