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 기세고 사나워 보이는 사람이 실제로 그런 경우 많은거 같아요. 아닌 경우도 있겠지만요 저는 약한걸 감추려고 때때로 강한척 하긴 하지만 내성적이고 멘탈 약하거든요. 최근에 겪은일인데 딱봐도 ㅇㅇㅊ처럼 기 세보이는 사람한테 공격 당한적이 있어요. 겉으로 세보이는 사람이 오히려 약하다 하는데 케바케고 사나워 보이는 사람들중에 찐 ㅇㅇㅊ들도 있으니 피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이혼가정에서 자란 나는.. 완전한가족 행복한 가정을 꿈꾸며 살아왔다 정말 좋은사람을 만났다 결혼하고싶은 사람이다 식장을 잡고 양가 부모님들도 자주뵌다 같이 장사를 하고 같이 살아서 1년 365일 붙어있는다 편하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다. 나는 남친의 자상한모습과 나를 존중해주는 모습을 보고 좋아했다 여전히 나를 사랑해주지만 그의 표현이 심란하게 만든적이 종종 있다 남들눈에는 너무 잘해주고 1등 신랑감이다. 물론 나에게도 그렇다 근데 왜 같이 있으면 불편하고 눈치가보이지? 어느샌가부터 나한테 짜증내는 일이 많아졌다 구박하고 소리지르고 예전같지않다 나는 결혼하고 가정을 이루게되면 행복하고싶다 즐겁고 싶고 나에 모든것을 사랑해주었으면 좋겠다 지금 이 생각이 너무 의심간다 과연 그럴까 섣불리 결혼을 결정한걸까? 예전 나의가정생활이 되면 어쩌지 너무 걱정된다 결혼을 조금씩 후회하고있다.. 난 정말 그만 힘들고싶다
남들은 본인을 위한 선택을 해도 쉽게 상황이 변화되고 잘 적응하는데 나는 날 위한 선택을 해도 쉽게 상황이 변하질 않고 제자리인 건지 남들보다 나중에 얼마나 더 좋은 삶을 살려고 그러는 거야? 그러기 전에 내가 쓰러져 지치겠어 힘들다고 난 지금 즐기고 싶다고 나중에 즐기고 싶은 게 아니라 나 지쳤다고 근데 왜 안 알아주는 건데?
죽고 싶은 게 아니라 살고 싶지 않아 게임이였으면 진작에 로그아웃하고 원하는 다른 게임으로 로그인했겠지 그리고 내가 원하는 형태로 즐겼겠지 근데 이건 그렇게 안 되잖아
얼른회복해서 경찰도만나고 만나고픈 사람들만나면서살고싶어 그리고 일은 안하고싶지만 옛날엔 하고싶어서그랫는데 지금은 쉬고싶네 그러나 지금은치료중인데 얼마나지났을까 계속 경찰도못만나지고 또 우울포텐터져서 울기나하고 음악들으려고하면슬픈곡만 듣고 극단적인 생각들이 여럿나고 진짜죽을라고했어 나참 미련하다 그럴시간에 독서나하지 에휴 그러며 내자신을 타박한다. 왜나만 1년365같이긴시간을버티고 설거지 청소 등 다해야하지 그러며 울었던적많앗다
태풍 와서 못 나갔다..ㅠㅠ 애가 무뚝뚝하긴하다 관심이 없는 건가.. 비오네.. 아쉽다ㅠㅠ 이렇게 보냈다. 그러면 다음에 나가자~ 이렇게 대답해주면 되는데 그런 걸 모른다 그냥 문자 읽고 ***었어..ㅠㅠ 나 혼자 또 설렜던건가.. 그런 생각도 든다 서운.. 나만 썸탄건가.. ㅠ
삽교천때 뛰어내렸어야햇어 기회많았는데용기가아닌가족이잇어서 참았어 반려가있으니까 참았지 병도생기고싶어생기냐 왜아픈게다내탓이라고 그래 서운하게 그리고 아픈게왜 내가불러들인 거라고생각하냐 주변도그래 다니가극복해야되는데 못해서생긴거다 그러고 정말 너무한거아니냐 병 치료중잇고 치료중이여도 너무하게들리네 너무한거알앗음 더 속상하다 눈물도나고 그때죽었어야햇어 손목그엇을때 추울때 냅둬버리지 …. 살고싶어사냐 죽지도못해 산다 ㅜㅠ
사는게 악몽 꾸는것 같다
분명 현실은 애니와 다른데 왜 자꾸 바라게되는걸까... 현실에서도 애니처럼 굴면 안된다는걸 아는데..왜 자꾸 그렇게 행동하게 되는걸까..왜 난....아직도 애린애지...아직도.. 초등학생...그대로야...너무 곱게 자란걸까...아님 내가 못난걸까..
조댐 고3이고 수능 50일남았는데1달동안 공부하나도안하니까 못하는 과목은 성적 더떨어지고 잘하던과목도 폼떨어짐진심 어떡게 해야할지 감도안오고 개무서움실력지금겁나처참한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