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추석 잘보내세요 우리 버텨봐요

남자 외모가 별로인 사람도 평범하고 이쁜 여자랑 만나고 싶어 하는 건 똑같지 않나 인성 본다는 사람들 보면 정말 깊은 속뜻에는 성욕 때문이가 아닐까 의심 됨.. 처음부터 인성이나 됨됨이가 어떤지 알 수가 없는데 첫 눈에 반해서 사겼다고 말하는 사람이야 말로 솔직하고 순수한게 아닐까 인성이나 됨됨이는 사겨보고 나서야 알텐데 썸일때 어떻게 알고 인성 보고 사겼다고 하는 거지 익명앱 보면 남자가 지는 얼굴 안 보고 인성을 먼저 본다고 라고 하는데 사실 가식인게 아닐지.. 심지어 못생긴 나도 인스타나 연예인 얼굴로 다른 사람과 비교 하고 이러는데 비하는 안하지만 각자의 취향이라는 게 확실히 존재 하고 눈이 달렸는데 어떻게 안 그럴 수 있을까 외모지상주의가 사라질 수 없는 이유인거는 확실한듯 오죽하면 요즘에는 여자 외모가 우월한 것도 능력이라고 쳐줄까.. 이쁘고 잘생기면 일단 좋은 것 같다 원래 세상은 불공평한거니까 다 알면서도 상처 받는 세상.. 받아들이는 것도 용기와 연습이 꾸준히 필요한 것 같다 나도 이런 세상에 태어난 게 너무 싫다 정말 싫다 어쩔 때는 시각장애인이었으면 이라는 생각도 가끔 한다 비하 하는 것이 아니고 안 보이니까 세상이 어떤지 경험을 안해봐도 되니까 그만큼 불편한점도 많겠지만.. 그냥.. 차라리 망상 속에 사는 편이 훨 낫지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남의 기를 살려주려고 애쓰지 말고, 내 자신이 내 기를 살려주도록 열심히 살자! 존재 자체만으로도 기가 사는 사람이 되도록.

첫인상이 게임 캐릭터같았다는 말은 무슨 뜻일까요?

악플러 보면 내 학폭가해자랑 너무 비슷해서 역해 죽겠는데 댓글을 자꾸 보게 돼 웃긴게 나 학폭 사그라들었을때쯤 그랬어 내가 싫다 폰중독도 심하고

내가 왜 자꾸 살고싶지 않단 생각이 들고 집인데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핸드폰에 빠져들기만 하는지 알 것 같다. 물론 저것들이 다 나의 습관이기도 하지만 내 존재가치가 없다는 생각에서 시작된 것 같다.

다른 사람들은 나보다 더 힘들텐데 내가 너무 엄살인거 아닐까.

왜 이렇게 칼답해..ㅠㅠ 사람 쑥쓰럽게.. 기대하다가 멀어지는 거 이제 안 하고 싶은데 문자 잘 읽지도 않던 애가 칼답하면 부끄럽잖아 다정하면 설렌단 말야..ㅠㅠ 너랑 문자하면 이제 긴장한단 말야..ㅠㅠㅠㅠ

인스타 차단 당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