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겹다. 잠들지 못하는 새벽. 다시 죽고 싶어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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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지겹다. 잠들지 못하는 새벽. 다시 죽고 싶어진다. 허무하다. 어차피 흙으로 돌아가겠지. 나는, 행복하지 않다. 행복을 강요 당하며 지쳐간다. 무너져내린다. 내 자아가. 낙오자, 실패자는 정리되어야 할까? 낙인 또 낙인. 고맙고 행복한 기억이 사라져간다. 지겹다. 출구 하나 없는 끝없는 동굴. 다 끝내고 싶어.
힘들다의욕없음불안해트라우마답답해조울두통어지러움불안무서워스트레스자고싶다무기력해공황망상우울해괴로워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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