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최애라던가 좋아하는 작품이라는게 있잖아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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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평소 최애라던가 좋아하는 작품이라는게 있잖아요... 그런걸 제가 좋아하거나 막 보고 힐링하게 되면 그게 망하는거 같아요... 제가 좋아했던 작품이 망한게 5개나 넘구여.. 제가 좋아했던 연예인 3명이나 안 좋은 구설수에 휘둘리는거 같아요.. 제가 작품이나 연예인을 선호하다가, 나중에 완전 빠져들때쯤이면 얼마안가서... 망하더라구요... ㅠ 내가 좋아하는 것들은 행복했으면 좋겠고 앞으로 쭉 성공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는데 욕을 먹거나 망하게되면 너무 속상하잖아요 ㅠㅠ 좋아하는데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것도 마음 아프구... 힘이 되주고 싶은데 고작 내가 할수 있는것도 없고... 그리고 망하면 꼭 내가 좋아해버려서인가... ㅠㅠㅠ 싶어요.. ㅠㅠㅠ 저는 진짜 연예인은 인상 좋고, 성격 좋고 그런 사람 좋아하거든요.. 그 연예인 지인들이 인정할 정도로 평판도 좋고.. 제 친구들도 성격 좋아보인다고 하는 그런 사람. 그런데도 망하는거면 저라는 존재가 불변의 법칙인거같구 ㅠㅠㅠ 흐엉 ㅠㅠ 작품도 막 초반에 완전 신박하고 재밌다고 인기 확 끌었다가 나중에 욕먹는게 태반이더라구요... 저는 그냥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행복한걸 보면서 저도 힐링하고 싶은건데 ㅠㅠ 심지어 저는 그렇게 확 빠져드는것도 드문편인데 그렇게 드문 인간과 작품들이 망하니깐 와 놀라워라. . ..ㅎㅎ 그냥 하소연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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