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4년 전
차라리 몸이 아프면 나 아프니까 치료해달라고 병원이라도 가는데
마음이 아픈건
주변에 털어놓을 사람이 없어서 혼자 상처를 더 썩히게 된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나는 크게 잘못한것도 없이 살아왔는데 제대로된 내편 하나없이 사는게 너무 슬프고 비참한거 같다.. 내가 그렇게 착한건 아니여도 또 그리 나쁜 성격도 아닌데. 성격문제가 아니라 처음부터 불공평하게 태어난건지도 모른다 세상은 너무 불공평 한거 같고 나보다 인성 나쁜것들도 다 자기편이 있던데 사는게 참 너무 슬프다…
힘들다는 친구는 잘 위로하면서 정작 나 자신을 위로하는 방법은 모르겠다
와 진짜 살기 싫다 왜 사는거지
‘호감을 사려고 말을 많이 할수록 허름해지는 기분이지’
나는 크게 잘못한것도 없이 살아왔는데 제대로된 내편 하나도 없이 사는게 진짜 너무 슬프고 괴로운거 같다
다 끝났다고 생각한 오래된 기억이 나를 아프게 파고드는 순간이 있다 더 이상 누구를 탓할 수도 없는 나는 그저 아이처럼 울어버릴 수밖에 없다
부모랑 큰 일이 있던 것도 아닌데 어렸을 때 부터 안 좋은 감정이 너무 많이 쌓여서 더 이상 보고 싶지 않다. 미운 정도 안 남아 있고.. 내가 이상한 사람인걸까. 가족이고 뭐고 경제적인 문제만 빼면 다 쓸모없게 느껴짐.. 언젠가 절연하고 싶다.
곽튜브 솔직히 불쌍하다 사람들한테 별같지 않은 이유로 엄청 까이고 학교폭력 피해자라고 말한게 큰 약점이었나?
사후세계는 없겠죠? 지금 너무 힘든데 죽고 싶네요 죽으면 아무것도 없겠죠?
힝.. 다 포기하고시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