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만 듣고 싶고 좋은 것만 느끼고 누리고 싶은 욕심 이 마음이 나를 괴롭게 하는 원인이었구나
생활루틴, 돈벌이, 인간관계, 성욕불만 생활루틴 : 늦잠, 늦게 기상, 누워서 폰보기(게임, 유튜브 등), 점심시간 지나서 첫 끼, 밥 먹고나서 게임, 재능없이 지는게 일상 하루일과 이게 거의 전부임. 돈벌이 : 7년째 돈 벌어본적 없음. 두려움, 불가능한듯 인간관계 : 없음. 1년에 연락 하는 사람 1명 있을까 말까 , 한달, 일주일에는 아예 없음. 성욕불만 : 얘기조차 할 공간, 사람이 없음.
외로워 배란기만 되면 외로워
너무 코 막히고 목 아프네요 감기 조짐이 보이는 것 같아요 주말에 일 나갈거야 아프지 말란 말야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세요^^
기본적으로 사람을 믿지 않은건 좋은 현상 같음 여러 번 배신당하고, 대놓고 친목질, 정치질 하는 사람들을 보다보면 딱히 믿지 않게됨 누구는 재미로만 사람을 보고, 누구는 친한거로만 보고 반면 누구는 부족한 사람과 사람을 나누고 집단을 배제하고 소외되는 사람을 만들기도 함 사람을 믿지 않되, 사람 보는 눈을 기르자 통찰력은 기본 사항이다.
시간이 지나고보니 쓸데없이 고민하던게 많았어요 자신을 아껴주는 모두가 되길 바랍니다
오래 사귄 남자친구와 헤어진지도 3년되어간다 어떻게 헤어졌냐면 내 잘못으로 헤어졌다 그때 나는 좀 더 나은 사람 찾겠다고 무작정 헤어졌다 그리고 얼마안되서 더 나을줄 알았던 사람을 만났다 서로 불같은 성격이라 싸움이 잦아질수록 전남자친구와 헤어진걸 뼈저리게 후회했다 순하고 무슨 이야기든 다 들어줬던 사람을 왜 헤어지자했을까 굉장한 죄책감이 들었다 그 순간에도 나는 비교를 하고 있었다 새 사람과도 헤어지면서 개인적으로도 많이 힘들어져서 이게 다 벌이구나싶어서 죄인처럼 살고 있다 나는 정말 죄인이다 전남자친구가 너무 잘해줘서 복에 겨워서 오만해졌었다 문득 너무 그리워서 속이 아린다 다시는 못 보니까 내가 어디라고 말하지않아도 찾으러 와주던 모습이 그냥 귀엽게 웃던 얼굴이 진짜 너무 보고싶다 요즘 마음이 괴로워서 위로의 말도 그립다 그런데 나도 이제는 너무 힘들어서 이제 그만 죄책감에서 벗어나고 싶다 그치만 그래도 되는지 자꾸 의문이 든다 남에게 상처를 줬는데 내가 어떻게 죄책감에 벗어나고 싶다 생각하는지 이렇게 생각하는게 맞는지..
하루가 어떻게 불안의 연속이냐
2024년9월12일 목요인ㅅ 여러분 제가ㅂㅅ으로 보이는지 봐주세요 아니 남편놈이 애한테 증조 할머니 밥드시라고 하는거에요 저는 그걸 못듣고 애보고 밥먹어야지 그랬더니 남편놈이 저보고 ㅂㅅ갔은년이라고 하는데 제가 ㅂㅅ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