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에 글 게시하는게 익숙하지 않아서 써도 되나 고민이 많은데요 어디 이야기 하기도 그렇고 상담은 너무 비싸고… 여기에라도 남기면 답을 주시기에 한번 적어봅니다 오늘 엄마는 나가신 상태에서 저랑 아빠만 집에 있었어요 제가 아빠가 술에 취해 자기 전까지는 엄마방에 있었고 아빠가 잠 든 사이에 제 방으로 가서 문을 닫고 있었어요 그러다 목이 말라서 물을 뜨러 나왔는데 티비에서 뭔가 요상한 소리가 나는거에요 그때 저는 생각으로 아 아무리 우리 집이 아빠가 하루 내낸 술만 마셔도 그렇지 딸 있는 집에서 ***을 볼 정도로 막장은 아니지~ 이러면서 물을 뜨고 아빠방 티비가 눈에 들어왔는데 진짜 그게 틀어져있는거에요 일본 av가요 옷은 안벗고있어서 그나마 덜 놀랐는데요 그래서 아 아빠가 티비 틀어놓고 자는데 그 채널이 이걸 방영해주고 있어서 내가 그걸 봤나보다 하고 끄려고 방으로 다가갔는데 아빠가 자는게 아니였던거에요 아빠는 저를 눈치 못챘구요 그래서 저는 진짜 너무 충격먹고 놀래서 바로 방으로 조용히 다시 들어갔어요 근데 아까는 인지하지 못해서 그냥 소음으로 들렸던 소리들이 이제 명확하게 들리는거에요 그 티비에서 나오는 신음소리같은게요 그래서 선풍기도 쎄게 틀고 영상도 크게 틀고 보다가 그냥 제가 있는데 그걸 하고있는 상황이 너무 싫고 짜증나서 방에서 막 기침도 하고 그랬어요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걸 제가 기다리도 있는게 싫어서 일부러 문을 쎄게 열고 나가서 화장실 문을 쾅 닫고 들어갔어요 그러고 나왔더니 다른 채널이 틀어져 있더라구요 아마 제가 엄마방에 없어서 집에 아무도 없다고 생각을 했던것같은데 그냥 확인을 제대로 안한게 짜증나구요 저도 성인이고 이제 알거 다 아니까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그냥 그걸 봤다는 사실 자체가 너무 싫고 우울해져요 제 또래에 아빠가 그걸 하는걸 본 케이스가 과연 얼마나 될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제 주변엔 없을거란말이에요 솔직히 평소에 아빠랑 사이좋고 그랬으면 더 충격이였을까 싶어서 차라리 막 부녀지간에 영화도 보고 맛있는거 먹으러 나가기도 하고 그런 친한 사이가 아닌것에 감사해야하나 싶다가도 아빠랑 친하지도 않고 술만 마시는 아빠에 생각없이 한 말이 저에게 상처가 되었던 과거,가장으로서 책임감 없는 모습들 이런게 다 기억나면서 엄마한테 말해서 따로 살고싶다고 할까? 그런 생각도 들었어요 기억은 지울수가 없잖아요.. 이런 기억이 생긴거 자체가 너무 재앙같고 싫은데… 그냥 아빠도 사람이구나 이러고 넘기는게 맞나요..? 뭐가 정상적인 반응일까요 정말 모르겠어요 평소에 술마셨다고 폭력을 쓴다거나 가족한테 욕을 한다거나 그러진 않았지만 여러가지 일들로 상처받은것도 있고 아빠가 술 안마셨을때랑 달라지긴 해서 술마신 아빠는 정말 싫어합니다
산부인과에서 피검사 하고 만약 임신이라고 결과 나오면 전화로 알려주나요 아니면 그냥 전화 없이 결과 나왔으니 병원 내원하라고 알려주나요 호르몬 검사했는데 결과나와서 내원하라고 문자와서ㅜㅜ
지금 이주반째 생리 미뤄지고 있어서 이주째 미뤄졌을때 병원가서 초음파했을땐 아무것도 안 보였거든요 그때가 마지막 관계 이주 후였는데 혹시 그 후에 임신이라고 뜰 수 있을까요 ㅠㅠ 관계할 때 콘돔끼고 밖에 하고 물풍선까지 했숩니다 ㅜㅜ 병원갔을때 질초음파 하고 혹 보여서 다낭성이랑 난소종양 피검사 같이하고 결과 기다리고 있습니다 ㅜㅜ.
20대 초반 성인남자입니다.하루에 자기위로를 2번씩은 하는것같아요.할거없거나 공부하기 싫을때 계속 ***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남자 자기위로 횟수는 몇회가 적당한 걸까요?어떻게해야 ***중독에서 벗어날수있는지 알려주세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나서부터 계속 시달리고 있습니다.
남성 고등학생입니다. 제목처럼 특이한 성적인 취향이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임신한 사람을 보면 호기심이 생기고, 계속 바라보고 있았던 게 사춘기가 찾아오고 제가 임산부를 성적인 취향으로 보고 있다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전문적 용어로는 마이에지오필리아라고 한다더군요. 그렇게 대부분의 ***행위를 위한 시각 정보는 임신과 관련된 정보들로 채워졌고 현재도 그런 상태입니다. 아무리 제 취향이더라도 임신한 모습이 아니면 욕구를 느끼기 힘들 때도 있습니다. 단, 두 가지의 문제가 있는 상태입니다. •성적 취향의 문제로 인간 관계의 문제 발생 가능성 •임신하는 것을 상상하거나 임신부처럼 흉내내는 것을 즐기고 있음, 하지만 점점 더 심해지고 있음 첫 번째 문제는 이미 발생한 적 있습니다. 같은 학급의 친구에게 적나라한 인터넷 검색 기록을 들켜 같은 학급에 소문이 나거나, 유튜브 검색 기록을 후배에게 걸려 문제가 될 뻔 한 상황을 다른 분께서 간신히 무마해 주신 기억도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문제가 발생하면 또 어떻게 해야 할 지 무섭습니다. 두 번째 문제의 경우, 사춘기 때부터 배에 인형을 넣고 거울을 보는 등의 행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풍선이나 공을 넣는 등의 행위에서 임부용 레깅스나 여성용 속옷을 구입해 착용하는 등 점점 실제 임산부인 것마냥 행동하거나 소비하고 그렇게 하고 있지 않으면 불안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남에게 보여 주고 싶다는 충동이 들면서 사진을 찍어 누리소통망 서비스에 업로드하거나 익명 커뮤니티에 그런 사진을 업로드하다 질타받은 적도 있었고, 지금은 밖에 나가보고 싶다는 충동도 있어 제 자신이 두려울 때도 있습니다. 이런 저를 저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 건지, 고칠 수 있으면 어떻게 고쳐야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Sns에서 ***물을 봤습니다 최근에 ㅌㄹㄱㄹ 문제가 심각해지고 기사를 찾아보니 피해자가 엄청나게 많고, sns에 올라가는 ***물이 모두 합의하에 이뤄진것이 아니라 불법촬영물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제가 ㅌㄹㄱㄹ을 이용한것은 아니지만 제가봤던 영상중에 불법촬영물이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고 너무 죄책감 들고 스트레스 받습니다.. 혹시나 해서 변호사 다섯분하고도 상담을 진행했는데 딱히 별 일 없을 내용이다. 그냥 일상생활 하면 된다. 라고 하시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나라에샤 운영하는 양성평등 온라인 교육 이런것도 찾아서 받아보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끊을수 있을까요 제자신이 너무 더럽고 싫습니다…
저는 랜덤채팅 앱에서 모르는 사람과 영상통화로 서로의 ***행위를 공유하거나 서로의 야한 사진을 주고받습니다. 처음엔 호기심에 충동적으로 한거다보니 내가 여자라는 이유로 채팅이 우수수 달린다는 쾌락과 모르는 사람과 ***를 한다는 스릴감에 계속 해서 하게되었습니다. 근데 하면할수록 아무도 뭐라 안했는데 내 영상이 어디 돌***닐까봐 무섭기도 하고 내가 이러고 있는 것에 현타가 와서 그만두고 싶습니다. 그런데도 자꾸만 불안감을 가진 상태에서도 모르는 사람과 자꾸 영상통화로 ***를 하게 됩니다. 성욕이 나지 않아도 새벽이 되면 강박적으로 앱에 들어가게 되요. 외로워서 그런 건가요? 정신차리고 싶은데 마음대로 안되네요. 저렇게 살다보니 혹시나 판단력이 흐려지기라도 한 걸까요?
생리예정일 하루 전날에 했었고 배란일 전날에도 했었는데 모두 다 피임하고 밖에다가 하고 물풍선까지 확인했었는데 문제 없었습니다 ㅜㅜ 근데 지금 12일째 안 하고 있어요 ㅜㅜ 마지막 관계하고 10일뒤에 얼리로 했을때 한줄 나왔는데 진짜 미치겠ㅅ어요 ㅠㅠ 요즘 잠도 적게자고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스트레스 받아서 그렇겠죠..? 이전에는 7일까지 늦춰져봤고 보통 3일은 미뤄졌었어요 ㅠㅠ 혹시 생리예정일 이주 지나서도 두줄 나오신 분 있으실까요 ㅠㅠ
지금 7번 연속으로 그런것같은데 생리 7일하고 끝나면 7일후에 또하고 그러는데.. 왜 그러는 걸까요? 생리는 작년 여름에 시작했어요.
제가 어렸을 때부터 성욕이 강해서 ***을 보면서 를 많이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부모님이나 누나에게 들켜 많이 혼나기도 했는데 혼난 직후에 1일에서 3일까지는 괜찮았는데 그 다음날부터 다시 찾아보고 ***하고 혼나고 그것이 반복이 되었습니다 어느덧 제 나이 21살인데도 어제도 하다가 걸려서 누나한테 "짐승처럼 살지말아" 라고 들었습니다 저도 이제 이런 것들( )을 그만두고 싶어요 근데 방법을 잘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