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갔던날 너에게 마지 못했던 말을 전하고 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연인|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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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군대 갔던날 너에게 마지 못했던 말을 전하고 천 휴가를 나오던날 너의 옛연인이 생겼다는 너의 말에 연락이 끊기고 내 첫 포상휴기를 나오던날 내가 보고싶다는 너의 말에 달려가서 못줬던 신발과 군번줄을 선물하며 생일을 챙기고 고백을했지만 친구로 남고 싶다는 말에 말없이 눈물을 삼키다 알았다고 너를 영영 보냈고 군생화 내내 너를 삼키며 아픈가슴 어루만지다 . 너가 새로운 연애를 한다는 소식에 한편은 다행이라 생각했고, 말련병장 마지막 외박날 너가 그사람의 애가 생겨하던 결혼식날인 걸 알고 세상 떠날듯 하염없이 울어봤어. 그후로 난 정처없이 전역하고 다시 바쁜 삶을 살며 너가 아닌사람도 만나고 헤어져도 보고 그렇게 2년이 흘렀네 잘지내지만 전하지 못한 말 이렇게 전하고 싶다. 지금은 너를 좋아 하지 않지만, 그때의 너를 사라했고 그립다. 지금 자라고 있는 아이가 그사람보다는 너를 더 많이 닮았으면 좋겠다. 잘살아 행복해 25년중 1년을 추억으로 만들어줘서 고마워. 이제 진짜 안녕
공허해감사해평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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