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가해자들이 특정인을 ㅈㅅ로 몰아세우는 모습 그대로 보여주네요
특정인을 범인으로 만들기위해 오늘도 욕하네요
매일매일 즐거울 시간도 모자란데 행복해할 시간도 모자란데 내 목적과 내 꿈에 맞는 행동들과 중요한 일들, 그러한 시간들로 채워나가기에도 정말 모자란데 돈에만 신경쓰고 괜히 미래만 하루종일 걱정하고 괜한 잡생각과 걱정만 하고 별거도 아닌 일들에 신경쓰고 불안해 하면서 매 순간을 그렇게만 살고 있는게 참 답답하고 매일 그렇게 살기만 해서 앞날이 보이지 않아 슬프다
왜인지 모르게 울적한날…
도망쳐 나온 사람 처럼 살고 있다 꿈에서, 원하는 인생 모습에서, 얻고싶었고 그토록 원했던 모습들로부터 갖고 싶었고 하고 싶었던 것들로 부터 도망쳐나온 사람 처럼 살고 있다 아니, 어느날 어느 순간부터 이미 멀리 도망쳐 나왔지. 열심히 달려야 할때에 포기하고 도망쳤지 그렇게 나는 멈춤만으로 다시 달릴 수 없을 지도 모른다 사실 그게 가장 두렵다 처음부터 달릴 수 없었는지도 모른다 원하는 모습으로 한발자국도 나갈 수 없고 그렇게 변해 갈 수 없다는 것만 굳게 믿고 다시는 달리려고 하지 않는 다시는 달려나갈 수 없는 그게 제일 무섭다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느냐 나는 그것에 대한 답이 없다 스마트폰과 컴퓨터가 내 삶의 목적, 답이 되어 버린 거겠지.
진짜 사랑이 사는게 전부인것같다 사랑때문에 문제가 생기고 사랑이 살아가는 이유가 되고 사랑받길 원하고 아무리 자존감이 있어도 혼자 살지는 못한다 풍족해도 살아가는 이유가 없다 무관심하고 사랑없는 세상에서 애초에 세상에는 내모습 그대로 사랑해줄 사람 없는 곳에서 살기 참 힘든 인생이다
오늘 발표를 했다 난 집중해보려고 해도 떨리는 목소리와 몸은 좀초럼 가다듬어지지 않았다 그렇게 심호흡을 해도 더 과호흡이 와서 오히려 남들이 내마음을 알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에 목소리가 점점 심하게 떨려갔다 내 눈은 오로지 핸드폰에서 때지 못했고 오히려 글자를 보고 읽는게 발음이 새나갈까 조마조마 했다 아마도 나는 옛날에 초등학교때 발표를 혼자 남자애들과 했다는 수치스러운 기억이 있어서 그런 것 같다 발표를 마친 후에도 떨리는 마음은 진정되지 않았다 발표하는 것 하나는 좀처럼 노력해도 힘들다 괜찮아 오늘도 버텨낸 내자신에게 토닥토닥
깨끗한집에서 혼자 살고싶어
난 왜 안 힘들다고 생각하는거야.나도 너무 힘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