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도 못어울리고 이상한 내 자신이 싫네요.
존경스럽다 꾸준히 일 하는거 대댄쓰
제가 알게 된다는게 너무 싫어요 저 사람이 절 싫어한다는걸 알게된다는것도 싫어요 차라리 모르는게 나았을텐데 굳이굳이 세세한것까지 캐치해버려서 너무 고통스러워요
작가가 될거야 나는 글. 쓰는걸 좋아해 아무말대잔치
저는 애 낳아봤자 힘들고 돈은 돈대로 빠져나가고 신경쓸 것도 많아져서 안 낳는 편이 훨씬 나을 거 같다고 생각하거든요. 애는 낳아도 노년에 외로워질거구.. 그저 서로에게 집중하며 행복하게 사는 게 더 낫지 않나 생각하고 있는데 남성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일하자 일해 이러고있을때가 아니야
제가 가진 부정적 성향이 극복될것같지가 않아요.. 돈만버리는것같고... 상담도 부질없다고느껴집니다... 내 마음이 설득될 계기를 간절히 바라는것같아요 어떤 말이든, 사람이든요.. 제가 가진 논리(저에 대한 부정적 견해 등)이 논리적으로 설득되지않으면 바뀔것같지않아서 약이 상담이 의미가있나싶어요 뭐 이런생각들이요 우리는 왜 스스로 죽는걸 막으려하죠? 사회적 문제로 인식은되나 개인적차원에선 선택이잖아요. 살다보면 좋은 날 온다는것도 하얀거짓말같아요 어차피 환경은 변하기 쉽지않은데.. 비빌언덕이 있어야 기회도 생긴다봅니다.. 저는 쓸모없는 존재거든요 누가봐도... 근데 그냥 세금낼 노예가 필요해서 죽지마라하는거같아요 .. 이런 제 마음이 약따위로 바뀌나요 상담도 하소연많이 하는편인데 그때뿐이지 여전히 사는건쓰레기같아요
아무일도 없게 해주세요
제가 마음을 잘 먹으면 된다는 걸 알겠어요. 저만이 저를 살릴 수 있다는 것과 어떻게 저를 살릴 수 있는지도 알겠어요. 그런데 그렇게 하기 싫어요... 그 전에 저를 제외한 누군가가 밑바닥의 저를 인정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은 모두 똑똑하고 멋진 저만을 바라고 있는 것 같아서 너무 미안하고 괴로워요. 밑바닥에 있는 저를 보면 차마 티는 못 내지만 다들 저를 싫어할 것 같아요. 실제로 그럴지도 모르겠는데 그냥 그럴 거라는 확신이 드네요. 부모님의 기대에도 미치지 못해서 미안한데 한 번만 더 제가 어떤 사람이든 괜찮다고 해주면 안 되는지 궁금해요. 예전에는 많이 말해주셨는데 그땐 제가 잘했으니까 그렇게 말했나봐요. 정작 지금은 제가 기대에 못 미치니까 거짓말을 못 하시려나봐요. 그래서 저도 저를 인정하지 못하고 자꾸 거짓말만 하고 엇나가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미래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야할 나이가 됬어요 그래서 제 진로를 정해야하는데 하고싶은거나 관심가는거나 되고싶은게 없어요. 목표(꿈)을 정하고 이루***하는 동기가 있게 할려면 우선 목표가 있어야하고 무언가가 되고싶다는 욕망이 있어야하는데 저는 하루의 대부분을 학교에서 보내고(본인 학생임) 하루하루 버티듯이 살아오는바람에 사고방식이나 가치관이 부정적이고 어두워서 딱히 뭐가 되고싶다는 욕망이 없어요. 학교도 정말 가기싫고 학교에선 외로운 감정을 무시하면서 어떻게든 버텨보려고 감정을 누르지만 요즘은 눈물 참기도 좀 힘들어요. 제가 이렇게된것도 제 잘못이라 우는것도 창피해서 울다가도 눈물이 끊겨요. ㅋㅋ 한심하게 과거를 그리워하고 현재에는 집중하지 못하고 미래는 불안해하는 전형적인 ㅂ1ㅅ이라서 현재 주어진것도 잘 수행하지 못하고 잔소리 듣고 미래에대해서 생각하다보면 항상 결론을 죽어야한다로 내리니까 이런 제가 어떻게 꿈을 찾을수있을까싶어요 죽지도 못할거면서 괴로우니까 현실도피 용으로 ㅈㅅ생각하는거니까요. 그래서 든 생각이 꿈을 찾을려면 보여주기식이 아니라 정말로 제 자신과 화해하고 자존감을 올려야 제 관심사를 찾고 꿈을 찾을수있을것같아요. 심리상담 받아봐라 이런건 현실적으로도 비용적인 부분에서도 불가능 해서….어떻게 해야 제 정신상태를 정상인처럼 바꿀수있을까요? 긍정적으로 생각해봐라 같은 조언은 솔직히 말해서 시도할려고해봐도 안되더라구요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회피하는게 너무 굳어져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헛된 희망 품는건 많이 해봤고 전부 하루이상 지속되지 않았고 결론적으로 더 우울해졌거든요…어떻게하면 남에게 민폐 끼치거나 손벌리지 않고 제 스스로 저를 바꾸고 정상인처럼 생각하고 제 꿈을 찾을수있을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간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