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뭐가 무서워서 벌벌 떨고 겁을 내야하고 뭘 잘못했길래 벌벌 떨며 주눅들어야하고 뭘 했다고 긴장하듯 불안해하며 눈치 보면서 살아야하지? 이게 참 이해가 안가
158cm에 59kg이면 돼지 인가요?
요즘은 잠드는 게 너무 짜증나 피곤해서 졸린데 잠에 들고싶은데 잠에드는게 좀 많이 어려워 엄마는 오빠가 더 불쌍하고 소중하대 아빠가 있었다면 아빠는 날 더 소중하게 대해줬을까? 아빠란 사람이 굉장히 난폭했대 칼로 협박하고 때리고 돈 가져가고 난 아직 태어나기 전이라 아빠한테서 맞는 엄마 모습을 오빠는 그대로 지켜보며 바들바들 떨었대 근데 그거 알아? 난 6살때 오빠한테 굉장히 많이 맞았어 밤에 엄마 일가면 오빠랑 나랑 집에 남았는데 밤만되면 오빤 주방에 칼을 가지고 날 두려움에 떨게했어 난 그걸 보며 살려달라고 울으면서 두 손을 비비면서 빌어야 했고 밤이 되기 전 칼을 숨겨야 했어 오빠가 놀자는 대로 안 놀아서 목검으로 맞았어 하도 맞아도 아픔을 느끼지도 못 했어 이불속으로 끌려가 숨도 못 쉬게 막았어 난 그 어린 나이에 날 두렵게 하는 오빠한테 살려달라고 애원해야만 했어 근데 뭐 이젠 괜찮아 지금은 굉장히 잘 해줘 그때 오빠도 아빠한테 보고 배운게 그거니깐 그랬겠지 엄마도 크게 혼내지 않았잖아 어쩌면 난 그냥 벌 받으라고 태어난 게 아닐까 싶어 그런 아빠 몸속에 있었다는 거 자체가 난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어 난 방도 없어 방이 갖고싶어 얘기하면 집을 나가래 오빠방을 나눠쓰면 되는 거 아니야? 속상하면 찾*** 사람도 없어 친구도 가족도 근데 난 정말 평범하게 잘 살아가고 싶을 뿐이야
너 때문에 죽고 싶었고, 네 덕분에 살고 싶었어.
오늘 새벽이에요. 죽을 생각을 하니 마음이 편해지네요.
진짜 뭐하고 먹고 살지 모르겠네요 어떡하죠…
진짜 코로나같아요.. 기침이 나오고 이런 건 아닌데 몸에 힘이 안 들어가요 타이레놀 한번 더 먹고 아침까지 잘게요..
여름과 가을이 너무 싫다 그냥 싫어 뜨거워서 이런거보단 어릴적부터 떠올리기 싫은 기억과 회상은 대부분 매번 여름이었어 매미소리 귀뚜라미 소리를 들으면 자꾸 그때들로 돌아가져서 싫어 그 때들의 분위기 생각 상황 느낌 다 떠올라서 싫어 귀뚜라미 울때와 시기에 느껴지는 정적과 그 상황 가을이라는 느낌 자체가 분위기가 공허를 만들고 우울하게 하는것 같아서 싫어 여름과 가을에 얻은 아픔과 상처를 긁어모아서 더 아프게 하는거 같아서 싫어
고통이 남기고 간 뒤를 보라! 고난이 지나면 반드시 기쁨이 스며든다. -괴테 힘드신 분들 이 명언 한번 보고 가요..!
난 아직 널 좋아하지만 헤어져야할것같다 하지만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넌 변하지 않아 너의 마음을 얻기위해 노력하고 거의 6년이 지난 지금도 나는 너에게 크게 소중한 존재는 아닌것같아 씁쓸하지만 인연이 아닌거겠지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