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나는 친오빠랑 많이 맞았다 그때마다 생각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학대|고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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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어릴때 나는 친오빠랑 많이 맞았다 그때마다 생각되는건 엄마아빠가 일하는 중에 받은 스트레스를 우리들 때리는데 해소하는것같다는 생각만들었다 크게 잘못한게 없었지만 각목으로.. 파라솔 기둥 쇠로 맞았고 온몸에는 피멍이 들었다 머리도 가끔 때렷고 팬티를 내려보면 엉덩이가 손바닥만하게 피멍이 들정도로 맞았다... 때리는 부모의 입꼬리가 올라간것도 본적이있었고 그리고 목욕인가 세수인가 시키던것같은데 뭐가 그렇게 화가난건지 뒷통수 머리 채를 잡고 세수대야에 머리를 집어넣은적도 여러번 그리고 화장실에 가둬두고 반성의 시간을 가지라고 불을꺼버리고 외출도하고 여자인데 속옷까지 다 벗기고 골목에 세워둔적도있었다.. 그때 고학년쯤 되었는데 어떤아저씨가 지나가면서 훑어보니 집으로 들여놓긴했는데 정말 싫다 아.. 그리고 허리띠 일끝나고 대문에서 화가 치밀어 오르나보다 허리띠를 풀면서 현관문을 열고 집에들어오면 오빠랑 나를 허리띠로 마구때리기도했다 왜 그렇게까지 학대를 했는지 물어본적있었는데 내가 너희가 뭐 그때를 기억할줄 알았겠냐~ 란다.. 흠.. 왜 그렇게 까지 하셨어요? 다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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