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lha00
·4년 전
살려달라는 제 외침에 메아리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4시 반마다 제가 답을 하지 않는 조건으로 음악을 보내주시다니요,
씩씩한 척 했는데 문자로 저를 보석같은 사람이라고 칭찬해주시다니요,
손목의 상처가 생길 때마다 바르라고 연고를 주시다니요,
상처받고 화가 난 순간에도 제가 정학당하지 않게 도와주시다니요
다들 정말 고맙습니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어떻게 하면 혼자서 잘 지낼 수 있을까 실망도 외로움도 없이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전 친구이상은 안하고 싶은데 거절의 의사를 표시해도 계속 관심있어보이는 행동하는 사람에겐 거리를 두는게 맞겠죠?
바닥친다싶으면 더 바닥이 있고 더 바닥이 있고 평생 끝이 없다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미안했어 사랑했어 고마웠어
경쟁경쟁경쟁 지겨워 이런 곳에 태어나지마 능력이 없으면 쓰레기야 존재 자체가 축복받는건 허상이야
역시 날 한심하게 생각하고있던거 맞잖아..
진짜 취업하기 빡세네 ㅎ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세요^^
너무 공허하다. 누가 내 심장 도려내어 빼내간 것만 같아,,
결국 내인생이고 죽고싶단 생각에서 벗어나 삶으로 돌아오는 것도 내 몫이다 누가 아무리 그 어떤 말을 해줘도 내가 스스로 극복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