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커터탈로 손목을 그을까 이어폰 줄로 목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정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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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그냥...커터탈로 손목을 그을까 이어폰 줄로 목을 조를까...다른 방법이 있을까 나 힘든데 알아주고 도와줄 사람이 없네? 하하 나혼자 뭘 어떻게 하라고 정신과도 청소년은 부모님 동의 있어야 한다며 왜? 난 내가 혼자라도 간다고 돈다 내고 나혼자라도 간다고 왜 왜왜 부모님 동의가 필요해? 왜 알려야 돼냐고 지들이 뭔데 내가 알릴수 있으면 진작 알렸지 나한테 무슨일이 있는지도 모르면서 왜 말하고 같이와서 상담 받으라고 하는데 내가 그냥 한번이라도 정신과 안가보고 아무런 희망없이 죽는꼴 보고싶어? 아니 밖에서 밝은척하고 다녀서 밝은줄 아는데 아니야 나는 내가 제일 잘 알아 나 진짜 정신병같아 아니 일반인이라면 이런생각 안해 나 그냥 누가 좀 지워줘 원래부터 없던 사람처럼 지워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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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9bae
· 4년 전
쓴이님에게는 아직 너무나 많은 행복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밤이 지나가면 아침이 올거에요 힘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