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이가 웃는표정을 하고 살고 있었어요. 그 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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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한 아이가 웃는표정을 하고 살고 있었어요. 그 아이는 엄마가 웃으라고 하면 웃고. 웃고 다닌다면 행복이 올거라고 했죠. 그아이는 초등학교에 입학했어요. 아이들과 함께 하하 호호 웃으며 정말 즐겁고 행복하게 살았어요. 그아이는 고학년이 되었어요. 그아이는 고학년이 되서도 웃고 있었어요. 하지만 눈은 웃고 있지 않았어요. 아이들이 느끼는 감정. 즐겁다.행복해.좋아. 이런 감정들 이해할수 없었어요.그때서야 아이는 알았어요. 아 내가 웃고있지 않구나.아니 그런 감정을 이해할수 없구나.그 아이는 다르다는걸 알았고 빈 깡통처럼 찌그러지고 찌그러지고 찌그러지고 찌그러졌어요.하지만 아이는 더이상 웃고있지 않았어요. 하지만 난 내가 웃고 있지 않는걸 들키고 싶지 않았어요.그래서 웃는 표정의 가면을 쓰고 거짓말 울 하며 사람들을 속여가며.오히려 더 나는 너희를 이해해!나도 알아!공감할수 있어!라고 말하였죠.하지만 그것도 매일매일이 지옥같았어요. 아이는 죽고싶었어요. 왜 ..나도 감정을 느낄수 있는데 행복하지 않고 도대체 왜 내가 이해할수 없는거지? 아이는 암울하게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아이는 몇몇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말하였어요.그 이야기를 듣고 사람들은 아이를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싶어서 아이야 나도 다 이해할수 있어 너만 그런게 아니야 아직 사춘기라서 그런거야.괜찮아 내가 다 이해할수 있어.라고 다들 말했지만 그 누구도 가족도 친구도 사람들도 그누구도 아이를 이해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아이는 사람들에게. 하하!그걸 믿었나요?다 거짓말인걸요? 저 연기 잘하죠?하며 능청스럽게 넘어갔고. 또다시 모두에게 행복한 거짓말을 했어요. 근데 어느날 어떤 여자가 저한테 그러더군요. 널위한 구두가 찾아올거야 그를 잡아 잡고 절대로 놓지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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