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건 다 나 때문이다. 내 말투, 내 생각, 내 행동 내가 그러지 않았으면, 내가 더 조심했으면, 내가 더 성숙했다면, 내가 더 성실했다면 지금의 모습은 과거와 달랐을텐데.
친구하나 없지만 당당하게 살자 뭐어때 친구없다고 위축되면 나만 괴로운걸 그리고 나한텐 가족이 있고 멀어서 연락은 자주 못하는 동생은 한명 있으니까 혼자는 아니잖아
밥먹기싫다고 싫다는데왜그래 짜증나미숫가루로 때우겠다니까 그게 밥대용으로되겟냐며 ㅡㅡ 열불나 화내서 나갈려다 참아 제정신으로못살겠다 눈물만 난다
다시우울해진거같지만아닌거같아요. 죽고싶어요.그냥툭떨어쟈버리고싶고 자해도다시해버리고싶은데무서워서안하고있어요 미래가불안해요.내가이렇게하는게맞나싶기도하고 마음이많이약해진거같아요.정말툭하고건들면깨질유리조각처럼사소한것에감정을담는거같아요.맨날똑같은일상을보내는게지루해요.주말은정말짧고학교는가기싫고만약제주변에친구라고생각했던애들이랑사람들이떠나면전정말어떡하죠?죽어야되나요죽는게맞는걸까요.죽을힘도없이무기력한데
나한테 유리하게 생각해 시간이 많잖아 듣고픈 음악 들으면서 새로운 꿈도 꿔보고 취미 하면서 끝까지 가보고.. 지금 해볼 수 있는 특권이야
나이만 쳐먹은 하등 열등한 윗 남혈육 너무 건방지고 어이가 없다 본인이 쓰는 말투는 생각도 안 하면서 지적질만 오질라게 하네 돈도 못 벌어 도움도 안 돼 쓸모가 없으면 비위라도 잘 맞추고 눈치라도 볼 줄 알던가 어휴 저러니까 저 나이먹고 저러지 온갖 잘난척은 하면서 막상 내놓을 것도 없음; 성인이 학생한테 돈이나 빌려가놓고 5년 넘게 무소식인 내 5만원이나 갚고 말해라 거지야
trp132 라윈 부탁들어주면 보여줄겡
trp132 라인 부탁들어주면 보여줄겡
노력해서 살자. 죽지말자. 내게. 아직 그 약속 지키고 있다. 버티고 있다. 23살까지였나. 살고있어 계속. 😶
한심하다 내가 망으로하는 가방만들기도쉬운거하나 멋대로하는게아니라 망하고 난참 운이없다 천운 다른건있어도 이런건없나보다 왜이리도 풀면서 눈물이 그렁그렁하며 화내고싶은데 화조차 내질 않아 특별하게 보이고싶어서 잘한다가아니라 아주변에서 칭찬받고위로와공감보다 더 관심받고싶엇어 정말 2017년그때부터 내가 우울해지고 우울하길래 죽고만싶었던내가 왜이리 취미에만 몰두하는지 모를것이다 정말 심심한걸 못견뎌하고 너무 맘에 담아뒀다 어려운걸 해내는 그런아이가되고싶엇어 그럼 작은걸해내는 그런아이가아니라 눈물만 나온다 흐르진않고 울고싶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