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거 다 해도 돼" 이 말 믿어도 되는 거예요?
갑자기 엄청 불안해져서 잠이 다 깼어요. 따지고 보면 그리 큰 일도 아닌데, 다음달과 다다음달에 해야할 일들을 생각하다가 이렇게 됐어요. 낮에 엄청 졸렸는데도 잠이 다 달아나버렸어요ㅠㅠ
아픈거 티낼 사람이 없어서 내가 아픈 걸 아는 사람도 없다. 나를 걱정해주는 사람이 없다. 아픈 것도 힘든데 이게 서럽게 하네.
스물일곱인데 취업 안 되면 안 좋게 보나요...? 취준하고 취업해도 이상한 회사가 걸리는 건지 한달이 채 못 가네요. 이미 공백기는 1년 넘어서 더 초조하네요....ㅎ 더군다나 옆에서 엄마가 더 재촉하니깐 뭐랄까 더 힘들어요
닳고 닳았다며 초연해진 내 자신을 보기도 하고 한참 인간 관계에 끙끙대면서 어렸던 순간도 떠오르고 어느정도는 정리 됐지만 또 아직도 시간이 필요한 부분들이 있다 연애는 이제 더 엄.. 기대 안 함..ㅎ 놨다..ㅋ 내일은 공부하고 일요일은 난징동루 가서 게살국수 먹을 거다 다음 주에는 와이탄을 한번 가볼 생각이다 어으.. 정신 없어 우당탕탕이다
요즘 인터넷에 너무 나쁜 글들 많지 않나요? 인스타 댓글 보다가 우울증 심해졌어요
같이 일하는 나이 많은 직원 때문에 힘드네요
내년 봄이 오기 전에 좋은소식이 없다면 정말 죽을것같아..
to.죽고싶다던 너에게 조금만 참자 너가 살고 싶을 때까지 항상 너 옆에 있을 자신있어 근데 난 너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해 ***같은 날 생각해서라도 사라지지 말아줘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
대학잘가면 여친생겨->안생김 직장좋은데 가면 여친 생겨->안생김 운동하면 여친생겨->안생김 그냥 모든게 다 거짓말같네 죽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