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마음을 어떡해 받아드릴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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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음을 어떡해 받아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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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14살 여입니다 저는 어렸을때 엄마 아빠가 싸워서 이혼하시고 그래서 여태까지 동생이랑 엄마랑 살아왔어요 근데 엄마 혼자 돈을 벌고 그렇다고 월급을 많이 주는 회사가 아니여서 방은 2개 화장실1개 거실 부억 20평 쯤 집에서 살았는데 아빠를 만나고 주말동안 만나다가 결국은 다시 합치기로 했나봐요 저도 다른 아저씨들이 내 아빠가 돼는 거 보단 나으니까 저도 좋다고는 했는데.. 아빠는 돈을 많이 벌고 마스크를 만드는 회사를 다녀서 넓은 집에서 살자고 그래서 엄마랑 아빠랑 동생 저까지 같이 집을 보러다니고 그래서 집을 구했어요 30평 쯤? 근데 여태까지 여자3이서 살고 엄마가 아저씨들을 여러명 만나면서 이분이 아빠가 될꺼다 저분이 아빠가 될꺼다이런 일을 반복하고 내가 허락해준 아저씨가 엄마를 때리고 (엄마를 때린 일은 딱 1번 있었어요!) 이런 일들을 반복을 하니까 아빠라는 존재는 제 머리 속에서 지워지고 정말 배신자라고 느껴질 만큼 싫은 존재였어요 근데 친아빠지만 그런 일들땜에 너무 겁이나고 좁은 집에서만 살다가 넓은 집으로 가니까 내집으로 받아드려 지지 않아요 친아빠는 다른 아저씨들 보단 싫진 않지만 뭔가 거부감이 들어요 그래서 아빠랑 단 둘이 있는거도 부담스럽고 싫어요.. 어떡하죠?(맞춤법 틀렸으면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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