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믿을사람도 없어 유일한 행복이 줄넘기다니면서 애들하고 노는거였어 근데 다 의미가 없어졌더라 거기서 제일친한애도 이젠 내 카톡마저 읽***하고 반응도 별로없는거같고 남자애들 카톡을 제빠르게읽더라 괜히 어이가좀없네 나 소외시킨다던 개네있지? 저번까지만해도 얘기는 좀 나눈거같았는데 이젠 한마디도안해 우리반에 무리없는애가 개네들이랑 친해지고 이제 무리없는애는 나밖에 없어 내가 뭔 잘못을했길래 그러는거야 사과도 다했고 착하게 지낼려는데 왜그러냐고 의지해야할게없어 믿어줄 사람도없고 엄마는 내가 소외당하고있다는걸 애기한다해도 뭐라하기만할거야 그래서 요새는 밥도 안먹어 다른반애들하고 매점가기만 하지 그게 제일 행복해졌어 막상 말안통하면 괜히 소외감들고 이젠 난 이제 누굴 믿어야하지? 그냥 고통스러운거없이 조용히죽고싶어 사람들이 그냥 슬퍼해줬음 좋겠어 이젠 행복마저 사라진거같애 자해하고싶은데 용기도 안난다 아프기만 하겠지 무슨이득이있겠어 그냥 나랑잘맞는 사람이 나타나줬으면 좋겠어 나 너무힘들어 제발...이젠 평일이 싫은걸 넘어서 너무무서워
0⁰up7q1
넌 갈수록 나아지고 있어 잘하고 있어 머지않아 너가 원하는 삶을 완전히 거머쥐게 될 거야
안녕하세요 올해25살 여자입니다 저는 20대초반에는 술도 안먹고 집에있는거 좋아하고 집순이 친구도 잠깐만나서 수다떠는정도였다가 25에 늦바람이 불어서 아침까지 술퍼마시고 빚지고 살았고 뒤돌아보니 한심하고 시간낭비에 돈낭비라는걸 알게되었고 항상 오후에 하는일만하다가 이번에 아침부터 밤까지하는 요식업에 들어가 초심찾으려고 하고있습니다 적금이라는것도 들고 빚도 갚고 그저 평범한20대로 살고싶습니다..이번에 돈문제로 가족갈등도 있었고 자존심 모듬걸 다버렸습니다 그래서 화가 확올랐다가 내렸다 반복하는중입니다 정신과 치료도 잘받다가 귀찮고 괜찮겠지하고 안가다 안좋으면 가고 이렇게 해왔는데 저를 점점 불행하게 하고 있더라구요 귀찮은게 많아서 항상 모든일을 미뤄왔는데 그렇게 살기가 싫고 이제 정말똑바로 살아보고싶네요 그동안 제자신도 주변도 돌*** 않아서 엉망진창이예요 집도 주변도 인간관계도..제가 하나하나 잘치워서 잘헤쳐나갈수 있을지도 걱정이네요…제가 주변문제를 잘해결하고 잘살수 있을까요..??
내가 어떤사람인데 이정도 고난은 금방 이겨내고 다시 우뚝설거다 이 세상엔 내가 해야할 일이 많거든ㅎ
살아내야 하는 이유보다 그리고 뭣보다 이렇게 살고싶지 않아 벗어 나려해도 안된다 아무리 더 밑바닥을 쳐도 올라올 생각이 없어 보인다 그냥 딱 죽으면 끝일 것 같은데 ㅜㅜ 그것도 안된다 이도저도 못하고 뭘 하긴 해야할듯 한데 저 지금 뭘 하면되는거냐...
너 스스로를 가두지마 너를 새장에 가두지 마 너를 한정 짓지 마 너의 가능성을 펌하하지 마 너를 조금이라도 믿어봐 너를 힘들게 하지 마 조금씩 노력하며 나아가 봐
극심한 두통으로 응급실 나오며 가족들에게 걱정 주고 마음의 짐이 생겼다. ㅠㅜ 이~ 또한 지나가지 하며... 마음으로 서툽의 응원 해~~봅니다.
어제 제가 황톳길 맨발 걷기를 했어요 걷다가 미끄러져서 흙탕물에 넘어져서 하얀색 옷에 다 묻었어요 다른 사람이 흉 볼것 같아서 집에 가고 싶었는데 아 모르겠다하고 계속 갔어요 가는 도중에 그리고 다시 돌아오는 도중에 많은 사람들이 저의 옆을 지나갔어요 그 중에 6분만이 저의 상황을 알고 걱정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알게 된 게 두 가지가 있어요 정말로 사람들은 남한테 관심이 없구나.. 그래도 나를 위해주는 사람이 존재는 했구나라는 생각이 동시에 들더라구요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은 살면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당당히 해도 된다는 거예요.. 신경쓸 사람은 나에게 집중해주는 좋은 사람이고 그 외에 사람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으니까요 ... 관심이 없는 사람들 신경쓰지 말고 하고 싶은 거 하며 살아요 🙂
오늘 시험점수 다 10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