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유행...ㅠ 걸려보니까 심각하더라구요...ㅠㅠㅠㅠ 마스크 다들 쓰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너무 외롭다……..
안녕하세요 인간관계로 인해 고민인 대학생입니다. 최근 친해진 친구가 있는데요. 그 친구와의 도덕관 차이가 고민입니다. 며칠 전 친구와 밥을 먹으러 간 곳 건물에 장애인복지시설이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밖으로 나오는 중증지적장애인이신 분이 보호사께 하는 행동(반항 행동)을 보고 무섭다며 저에게 “너도 여기(장애인복지관) 가야 하는 거 아니야?”라며 장난을 쳤습니다. 순간 벙쪄서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러다 그 친구와 엘리베이터를 타게 되었습니다. 제가 원래 반응속도가 느리고 밤을 샌 상황이라 엘리베이터가 내려야 할 층에 도착했음에도 가만히 멈춰 서 있었습니다. 그러자 친구가 또 “왜 서 있어? 너도 장애인 아니야?”라고 말하더라구요. 제가 사실 오른쪽 몸이 과도하게 긴장되는 증상이 있어 초등학교 때부터 오늘은 또 얼마나 욕 먹을까 싶어 체육시간이 무서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더 상처로 다가온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이러한 기억들을 알리는 편이 아니라 이 친구는 과거에 상처를 받았던 기억이 있다는 걸 모릅니다. 제가 다른 사람에 비해 도덕을 지키지 않으면 안 되는 성격이고 늘 자존감이 낮았던 터라 제가 화가 나는 게 괜찮은 건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앞으로 이 친구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친한 친구 사이에 할 수 있는 장난인 걸까요?
오늘은 삐져나온 칼날
이런말을 해서는 안되는걸 알지만 나도 암이었으면 좋겠다 드라마에서 여주가 암에 걸렸다 나도 암에 걸려서 아프고싶다 그냥 아프것 보다 차라리 암때문에 아팠으면 암때문에 힘들었으면 암때문에 모든걸 포기했으면 암에 걸려서 힘들어서 모든걸 포기했으면 요즘 너무 힘들다 그냥 힘들다 다 포기하고 싶다 멀리 여행 떠나고싶다
늦은 후회와 불평은 하지 말자 기분만 상하잖아😊
죽으려면 자꾸 너희에게 정을주면 안되는데,자꾸 정을 주게돼.
동정…오히려 동정이 더 상처던데.
내가,뭘 그렇게 잘못했길래,이런 삶을 사는거야.아무리 생각해도 난 잘못한게 없는데
너희 너무 빛나는데,내가 끼면 그 빛을 다 꺼버리는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