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서 피 가래가 나왔어.나 너무 무서워 울고싶고 두려워 힘들어.이대로 죽는것도 나쁘지는 않는데.나 아직은..정말 아직은 살고싶었다고.
오늘 너무 힘들었는데. 오늘은 좀 많이 정말 너무 힘들었다.갑자기 화가 나서 울불이 났다.난 왜이러고 살아야하는지 생각이 들었고 차도에 뛰어들 충동이 나서 뛰어들려했다.아무도 날 기다려주지 않았고.몸이 불에 타는것처럼 많이 아팠다.정말 너무 죽고싶었다.하지만 죽지는 않았다.무서워서,두려워서.지금은 후회한다.그때 죽어버릴걸.그때 아니였으면 난 영원히 죽지 못할것같다.말로 다 설명할수 없을많큼 오늘은 너무 죽고싶었다.내가 왜이러는 건지,왜 진정이 안되는지,잘 모르겠다.정말 그때 죽어버릴껄,나 왜 살았을까.정말 너무 울고싶다,도망가고싶다.나 너무 아프다,사실 나 조금은 살고싶은데
한번만, 한번만 위로 한마디만.. 아 제발.. 아 어떡해....
하늘나라간 내 동물이 너무 보고 싶다 명절에 혼자 남겨지니 더 그리워지는거 같다 지금 키우는 동물들이 있긴 하지만 든든한 내 반쪽 같았던 동물이 너무나 그립다 ….
코로나 재유행...ㅠ 걸려보니까 심각하더라구요...ㅠㅠㅠㅠ 마스크 다들 쓰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너무 외롭다……..
안녕하세요 인간관계로 인해 고민인 대학생입니다. 최근 친해진 친구가 있는데요. 그 친구와의 도덕관 차이가 고민입니다. 며칠 전 친구와 밥을 먹으러 간 곳 건물에 장애인복지시설이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밖으로 나오는 중증지적장애인이신 분이 보호사께 하는 행동(반항 행동)을 보고 무섭다며 저에게 “너도 여기(장애인복지관) 가야 하는 거 아니야?”라며 장난을 쳤습니다. 순간 벙쪄서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러다 그 친구와 엘리베이터를 타게 되었습니다. 제가 원래 반응속도가 느리고 밤을 샌 상황이라 엘리베이터가 내려야 할 층에 도착했음에도 가만히 멈춰 서 있었습니다. 그러자 친구가 또 “왜 서 있어? 너도 장애인 아니야?”라고 말하더라구요. 제가 사실 오른쪽 몸이 과도하게 긴장되는 증상이 있어 초등학교 때부터 오늘은 또 얼마나 욕 먹을까 싶어 체육시간이 무서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더 상처로 다가온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이러한 기억들을 알리는 편이 아니라 이 친구는 과거에 상처를 받았던 기억이 있다는 걸 모릅니다. 제가 다른 사람에 비해 도덕을 지키지 않으면 안 되는 성격이고 늘 자존감이 낮았던 터라 제가 화가 나는 게 괜찮은 건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앞으로 이 친구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친한 친구 사이에 할 수 있는 장난인 걸까요?
오늘은 삐져나온 칼날
이런말을 해서는 안되는걸 알지만 나도 암이었으면 좋겠다 드라마에서 여주가 암에 걸렸다 나도 암에 걸려서 아프고싶다 그냥 아프것 보다 차라리 암때문에 아팠으면 암때문에 힘들었으면 암때문에 모든걸 포기했으면 암에 걸려서 힘들어서 모든걸 포기했으면 요즘 너무 힘들다 그냥 힘들다 다 포기하고 싶다 멀리 여행 떠나고싶다
늦은 후회와 불평은 하지 말자 기분만 상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