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놀리는거야..? 1학년때 전학와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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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eiro77
·4년 전
... 나 놀리는거야..? 1학년때 전학와서 아무것도 모른채로 학교생활하다가 나쁜 아이들에게 얽혀서 수업시간도 안 지켰었는데 수업시간 늦게 들어온 벌로 방과후 시간에 쓰레기 줍고 가라고 했었는데 아이들이 물어보는거.. " 넌 누구 좋아해? " 진짜 개깜놀;; 그래서 아무 생각없이 ●●■ 좋아한다고 말함. 그런데 친구들이 얼마나 까다로운 건지 아니면 호기심이 도가 지나친건지.. 나한테 " 어디가 좋아? " 라고 함. 그때는 연애에 대한 것도 잘 몰라서 " 피부가 하얘서? " 라고 말함;; 지금 생각해도 어이 없다.. 근데 다음날 소문 쫙 퍼져있는거.. 미친.. 근데 누가 퍼뜨렸는지 답 옴..;; 그때 청소할때 나쁜 아이들 ( 여자 애들이었음. ) 이랑 선생님밖에 없었는데 선생님께서는 그런거 퍼뜨리실 일도 없고 여자애들이다 확신함. 근데 다음날 남자애가 고백함.. 그렇게 3학년때까지 연애하다가 헤어짐. 근데 헤어지고나서도 엄청 잘해주고 지금도 잘해줌. ...진짜 뭘까.. 놀리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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