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해하면 꿋꿋하게 버틸수있나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왕따|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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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하면 꿋꿋하게 버틸수있나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dbslsh18
·4년 전
안녕하세요 20대여성입니다 제목그대로 찬양팀을 그만두는게 정말 맞는건지 몰라서 이렇게나마 짧게글올립니다 솔직히 제가 1388홈페이지에다가 이부분에대해서 글올렸는데 제가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사람을 정말 심하게 차별하더라구요 그래서 여기에다가 글올리게되었습니다 해결부탁드립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제가요즘에 전도사때문에 오후예배찬양팀을 그만두고싶다는 생각이들더라구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전도사가 2월달에 오자마자 저희 오후예배 찬양팀 인도자로들어왔는데요 그날이후로 피아노 반주자랑 기타반주자한태만 뭐 연습할거 더없으세요?!라고 물어보질않나 찬양관련해서도 저빼고 피아노 반주자랑 기타 반주자하고만 상의하시거나 어떡해 했으면 좋겠냐 라고 폭풍질문을하시는데 저한태는 그런거 자체를 아예안해주시더라구요 재아무리 제가 여자메인보컬이구 겉으론 잘해보여도 저도 엄연히 싱어담당이고 찬양팀에대해선 같이상의하고 연습도 더필요한 상황인데 오히려 5개월째 계속 찬양팀연습할때마다 저만 왕따시키시니까 제입장에선 당연히 그만둬야할지 말아야할지 하는생각이 하루한번씩 들더라구요 심지어 몇일전에 전도사가 저한태 이런얘기를했어요 송이자매 혹시 찬송가칠줄알아요?!했을때 몇장이냐고 물어봤고 그부분을 좀쳤더니 전도사가 답답해서 그런지 아됐어요 모르시면 안쳐도되요 이렇면서 때려치라는식으로 사람을 너무 무시하더라구요 증말 그얘기를들으니까 제 자존심이 어찌나 상하던지 주일오후예배 반주자는 찬송가를잘치니까 주일오후예배 찬양악보에만 찬송가 추가하고 저랑하는 금요예배악보는 찬송가를 추가하지도않더라구요 그걸 계기로 전도사한태는 백송이라는 사람은 찬송가 못치는 자매다 라고생각하기전에 제가 권사님께 부탁을해서 찬송가랑 패달밟는법이랑 손끝으로 피아노치는법까지 계속 배우고있고 솔직히 전도사때문에 5개월내내 왕따를당하고있는데 이런경우에는 제가 그냥 찬양팀그만두고 금요예배반주랑 성가대에만 집중하는게맞는건지 아니면 찬양팀이랑 금요예배반주랑 성가대랑 세가지일을 다같이하는게맞는건지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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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bgdthvjik
· 4년 전
종교활동은 봉사활동에 더 가깝지 않나요? 그렇다면 내가 얻는게 하나라도 있어야하는데 그게 없어보이고 오히려 엄청 힘들어보여요...배려와 존중없는데.. 과연 이 태도가 진심으로 신앙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태도인지 의구심이 듭니다. 저라면 그만두고 예배만 드릴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