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ec1
·4년 전
한참 전에 괜찮냐고 제발 한 마디만 해달라던 사람이에요
방금까지 아***와 대화하고
아***께 자해한 상처를 보여드리고 오는 길이에요
아***는 제 상처를 보고는
아무 말이 없으셨어요
모르겠어요
그냥 좀 피곤해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벌레가 자꾸 보여서 때리면 사라져있어요 방금도 다리에 분명 벌레가 기어다녀서 때리려고 봤더니 없어져있어요 환각을 보는건가요
어떤 일이든 열심히 하는 사람인데 인정 해주면 되지 너 인생도 순탄하지 않았나보네 남을 응원 해줄 자세도 안되어 있고 직업 비하만 하는 거 보면 말이지
내가 왜 그랬지..
엄마는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이네요. 제가 왜 우는지 왜 슬픈지 걱정은 안할망정 자기 맘대로 생각하고 자기 할말만 하고 전화 끊고 차라리 고아가 낫지싶네요 아무리 어른들의 생각이 다르다지만 제 부모고 배 아파 낳은 자식인데 어떻게 저런식으로 행동하는걸까요..저 정말 너무 힘들고 계속 울고싶어져요..차라리 죽는게 더 좋은방법 같은데 모르겠네요..
하 짜증나네 연휴 첫날부터 옷 가지고 잔소리 신발 가지고 잔소리 왜 나한테 짜증이야
스트레스 받는다…기절하고 싶다
편안한 추석연휴 보내세요^^
난 형제자매도 없는데 엄마아빠 둘 다 아프면 나보고 어떡하라는거야 가슴이 답답하고 쓰리다
외롭고너무 외로워 너무힘든건 사람이없어서도맞지만 친척과식구 가족잇어도외로운건 어쩔수없나봐 ㅠㅜㅠ 외로워죽겠어 다들 이런기분과마음 못느끼겠지 ?
두시간뒤 편도 폐기! 폐기 잘 안 나오는 편의점인데 추석이라 좀 나올거같아요 ㅋㅋ 아무도사가지마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