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 짜증나고 어이가 없어서는... 외할아버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별거|장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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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참나 짜증나고 어이가 없어서는... 외할아버지 장례식에 본인이 멋대로 엄마가 원하지도 않고 꺼리는데 굳이 할아버지가 나한테 전화해서는 장례식에 가시겠다고 굳이 티를 내시고는 엄마가 불편해하시니 오시지 말라고 그렇게 간곡하게 부탁을 해도 사돈이 돌아가셨는데 찾아가는데 예의라고 하면서 내가 오지말라고, 나도 제발 부탁이니까 오지 말라 해도 굳이 찾아와서는 조용히 기도만 하시고 가실것이지 굳이 엄마한테 와서는 뭐 위로의 말씀이라도 하셨나 엄마 기분나빠하시는거 눈에 선한데 아니 언제부터 할아버지 할머니가 사돈에 대한 예의를 다했다고 엄마아빠 사이 안좋은거 하루이틀도 아니고 본인 아들이라고 둘다 잘못 있는데도 아빠만 감싸면서 엄마 앞에서 뒤에서 알게모르게 욕한거 내가 애도 아니고 다 알고 엄마 싫어하는거 아는데 언제부터 예의를 차렸다고 돌아가시고 나서야 뭐 몇십년만에 찾아뵙는지, 그러면서도 엄마한테는 왜 불편하게 하는지 모르겠네 백번 따져서 할아버지가 외할아버지 조문하는게 예의고 엄마 불편해하는거 상관없다 해도 애초에 아빠가 안왔다고 할아버지가 대신가시고, 아빠가 없으니까 내가 대신 엄마 챙겨드려야 하는 상황에서 손자고 나발이고 할아버지한테 제발 오지 말라한게 그렇게 잘못된건가? 그렇게 오지 말라하는데 기분나쁜듯이 끊으라 하고는 구태여 찾아오시고 할아버지한테 기분나쁘게 말했다고 이아빠는 전화를 받지도 않고 전화한지 벌써 몇십분이 흘렀는데 답전화도 없네 참나 외할아버지 돌아가셨는데 할아버지한테 예의차리는게 맞는건가? 엄마 기분 챙기는게 당연지사 아닌가 이아빠는 진짜 얼척이 없어서는... 당연히 엄마 원하는대로 해줘야지 할아버지한테 기분나쁘게 한것도 아니고 예의차려서 제발 오시지 말라고 간곡하게 부탁한게 할아버지한테 부탁한게 기분이 나빠서는 하... 진짜 이놈의 콩가루 집안 외할아버지 돌아가신거랑 별개로 집안환경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야 한다니 평소에 항상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엄마아빠 사이 안좋은것 때문에? 말도안되는 소리 하지 마세요. 그럼 최소 이럴때는 아들이 원하는대로 해주셔야죠. 어렸을때부터 별거생활 경험하게 하고, 엄마아빠 싸우는 모습 보여준 아들에 대한 미안함보다 부모님에 대한 효도가 먼저인 아빠... 진짜 이중으로 짜증나서는... 휴대폰 이거 좀 맛이 가서 바꿔야 하는데 그냥 더러워서 내가 다 바꿀까 돈은 없지만 싼걸로라도 아 진짜 짜증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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