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엔 언니가 갔고 10개월 전엔 엄마가 갔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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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6년 전엔 언니가 갔고 10개월 전엔 엄마가 갔어요. 언니는 낮에 추락사 엄마는 밤에 추락사 둘 다 자살이에요. 아직도 영안실에 누워있던 얼굴들이 잊혀지지 않아요. 괜찮지 않은데 괜찮아야만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엄마도 죽으면 네 언니랑 같은 호실에 넣어달란 습관적인 말 때문에 같은 호실. 엄마와 언니가 마주보게 모셨는데 갈 때 마다 정말 미쳐버릴 것 갔습니다. 아버진 두 사람이 괘씸한지 아직도 들어와 보지도 않으십니다. 목소리도 웃는 얼굴도 이제 점점 잊혀져가는 제가 정말 원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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