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도 하고, 인턴도 하고, 자격증도 땄는데 그 분야 직무의 인턴이 아니어서 그런지 서류를 돌려도 면접보라고 연락오는 곳이 없네요ㅠㅠㅜ 25살이라서 그런지 뭔가 더 조급해지는데....취업하고 싶네요...에휴... 친구들은 이제 슬슬 취업하는거 같은데 저만 뭔가 뒤쳐져있다는 기분이 들어서 좀 우울해지는것 같네요.. 중소기업에서도 연락이 안오니 더 막막할 따름입니다..
중학생입니다. 저는 캐나다 가는게 꿈이에요. 캐나다 대학에 가고싶지만 너무 학비가 비싸서 못갑니다.. 그래서 아주 먼 미래.. 한 30대 쯤에 갈 수 있을것같아요 근데 제 꿈이 이루어지지 않을것같아서 너무 두려워요
가수들이 하는무대보면 나도 무대체질인데 눈물이 하염없이흐르고 옛날엔 나도저랬었지 그러며 눈물이 흐르고 왜이리 눈물만이 나는지 모르겟어요 .슬퍼요 지금은 부족하고 그런실력
심리상담사가 꿈인데 무엇이 좋을까요 …?
안녕하세요. 저는 특성화 고등학교인 제과제빵과 나와서 3학년때 실습통해서 봐로 취업한 케이스에요... 한 직장에서 6년 근무하다가 일에 현타가와서 1년쉬고 그 후 취업을 했는데요..거기서 부터 시작인거 같아요.. 거기서는 사람하테 상처받고..무시 당하고..1년 6개월 버티다 가 퇴사했어요...원래 없던 대인기피증이 생기고.. 재 취업 자신감이 사라져요...오늘 면접 잡혀있어는데 안갔어요...
회사를 그만두고 다시 취준를 하게 되었는데 잘 안되고 제가 하는 방향에 확신이 없고 또 제대로 된 방향인지 모르겠어요. 자칫 하면 다시 비슷한 일들을 직장에서 겪을 까봐 두렵고요. 그래서불안해요. 또 요즘에 여기저기 자기의 성취를 다한 친구들의 소식이 저 스스로 자기비하로 이끌어요. 선택을 해서 나아갔다고 생각했는데 상황은 나아지지 않으니까 제 선택에 대한 불확실성만 높아지는데 집중력이 많이 떨어졌어요. 그래서 운동도 하고 책도 시간 정해서 읽어보려고 하는데 진정ㅇ 안되는 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좋아하는 일을 선택한게 아니라 .. 현실에 맞게 돈 벌려고 다니고 있구.. 재미도 없고 의욕도 없는 무기력한 직장생활이 지속되고 있어요. . 이제와서 직업 바꿀 용기도 안 나고 하고 싶은 직업도 딱히 없구요. 일이 너무 싫으니까 평상시 생활에도 무기력과 우울감이 지속되고 스트레스를 아무리 풀어도 직장에서 보내는 시간이 너무 길고 내 삶이 없어요 보람도 못 느끼겠고 이제는 왜 돈을 벌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돈 쓰는 행복도 없어요. 영혼없는 나날의 연속이고 .. 취미생활도 다 재미 없어요. 마인드 잡기에 좋게 전부터 운동을 꾸준히 하는데도 하기 싫어서 억지로 억지로 하고.. 나날이 하기싫은 일 투성이에요. 인생 허비하는 것 같네요. 제 인생 가치관이 재밌게 살자인데 .. 왜 이렇게 좀비같이 살고 있는지.. 저도 열정적으로 일 하고 싶고, 몰입할 수 있는 생산적인 뭔가가 있으면 좋겠네요 20대때는 모든게 열정 적이고 이거저거 다 해봤어요. 지금은 인생의 목표도 방향성도 잃었네요.. 나의 삶은 뭐지? 난 왜 무엇을 위해 살고 있지?싶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지친걸까요 쉬어야할까요
예쁜옷입고. 해외가고싶은데 돈이없어요 그런일은없나요.
올해 초부터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있는 1인입니다. 그런데 이쪽분야에 괜찮은 회사들은 다들 경력자를 뽑길 원해서 진입이 너무 어렵습니다.. 그러던 중 작고 체계가 없는 회사면접을 봤는데 그쪽에서 연락이오면 그냥 거길 가야할지 아니면 도전하는걸 그만 두고 원래 제 본업길로 되돌아가야할지 고민입니다.. 그런데 본업길은 되도록이면 안가고싶습니다.. 오래 유지하기가 힘이들어서 여태 경력도 제일 긴게 1년 4개월 뿐이라 일부러 올해 초부터 좀 오래할만한 새로운 분야를 찾은것이라서요.. 매우 고민스럽습니다..
대기업 인턴. 벌써 도전할 수 있는 나이가 막바지라 걱정이 더 크다. 안되면 어떡하지. 대기업이라 그런지 요구하는 자격증들도 대단한데. 그런거 없는 내가 서류합격이라니. 그래서 면접장에 갈 준비를 하고 있는 내가. 가도될지 판단이 잘 안선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