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 힘들다고 아무에게도 말하지못해.. 왤까.. 인생이 드라마 같으면 얼마나 좋을까
아니 왜 스카에 왔으면 쭉 앉아서 공부하다가 가는거 아님? 왜이렇게 돌***녀
오늘 하루는 좀 행복했는데 결국 또 울면서 자네
우울해진다 아빠 그만좀 화내
사랑하기 싫어 그녕 사랑이라는 걸 없애는데 낫겠어 근데 왜 말을 앋듣는거야! 안그러기로했으면서 ***처럼 또..
갑자기 너무 서운해 왜그러는건데..? 너가 아는 내가 아니라서? 내가 많이ㅜ변해서 그래? 왜.. 전에 했던 대화를 보면 지금이랑 너무 비교가돼 많이 놀아줬었는데 너가 많이 바빠서 그런거야? 그런거라고 믿고싳은데 식은거잖아.ㅡ 이젠 선톡도 안하고 더 늦게 읽고.. 진ㅁ짜 너무해 정리할려했는데 또다시 마음이 생겨버렸어 해어지기 싫어 계속같이 있고싳ㅍ은데 내가 욕심이 너주 많은거겠지..? 그치만 너무 서운하단말야!!!!
아 일 하러 왔는데 남자친구 단답 개싫네.. 요즘 같이 지내는 생활이 왜 이렇게 불편하고 싫을까 짜증난다 주말마다 매번 다투고.. 스트레스 집안일도 안 맞고 노는 성향도 안 맞고 왜 같이 살아야 되지 그렇다고 내 말에 공감 해주는 건 더 아니고.. 에휴..
혼자 가 되는게 싫은데 사람들이랑 친해지기가 힘들다. 우리 가족중 내 편은 아무도 없는 것같고 내편들을 지키고 싶은데 내가 나약해서 못 지키겠다
가슴이 막막하고 무기력합니다 기분을 끌어올려서 잠깐노래같은거 들을땐 좋았다가도 저 내마음속 깊은곳에는 어둠이 있어요 그어둠에 지지않으려 긍정적생각도해보고 책도읽어보고해도 앞으로의 내삶은 더행복해지거나 나아질수없을거란 예상이 되어요 매일 느끼는 바람,풀냄새 ,맛잇는음식등 소소한 행복들이가득한데 그런게 소중하다는걸아는데 이대로 뭔가 만족이 안됩니다 뭔가뭔가 불만족스러워요 그리고 그냥 내삶이 이대로 결혼후 아이낳고 그저그렇게 평범하게 살겟지 뭔가 기대를 안하게되고 점점 새로운곳들을 가도 설레임이 줄고 아 ~여기는 이런류일거야 경험해봐서 예상이되니 삶의 재미있는 요소가 점점 주는 느낌입니다 뭔가 딱히 열심히하고싶은 취미나 그런것도 없고 하나있네요 산책 .. 산책하면 걸으면서 막 이런저런 생각을 엄청합니다 약간 폭주기관차처럼... 저에게 문제가 있는걸까요?
좋아하는 것만 보고, 배우고, 채우는 것만 해도 벅찬데 싫어하는 것 정도는 외면해도 되는 것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