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4년 전
난 참 가난하게 살았구나
이거 사주세요
라는 말을 한번도 못하고 살았구나
사준사람도 없었고 들어준 사람도 없어서 한번도 해본적이 없구나
앞에서 그들이 먹는걸 눈치밥처럼 먹었구나
한번도 사랑을받아본적이 없구나
불쌍하게 자랐구나
그래서 말을 잊어 버렸구나
아무도 들어주는 이가 없어서 말을 안하고 살았구나..
그들은 명령만 했구나
나는 맞지 않으려 수발만 들었구나
한번도 내 요구를 말해본적도 없고 들어준이도 없구나 난참 가엽고 불쌍하게 자랐구나
사랑주지 못한 가정에서 태어났구나
그래서 지금 ***가 됐구나 아무것도 못하는 ***
너무 무서웠겠다 아무도 너 얘기를 들어주는 이가 없어서 너무 답답했겠다
말해도 아무 반응 없는 사람들을 보면서
비참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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