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기쁘거나 즐거웠다가 갑자기 확 재미 없어지면서 무기력해진다. 고양이와 책 읽는거 말고는 다 싫다 주변에선 무조건 공부만 하라하고 대한민국은 나랑은 안 맞는거 같다.그냥 편하게 죽고 다시 태어나고 싶다
서양 언니 이제 너무 싫다 그냥 보기만 해도 꼴보기 싫음..
스트래스는 현재의 나를 힘들게 하지만 나를 성장시켜 준다. 지금 겪음으로서 어떻게 해결하는지를 배울 수 있다. 이 힘듦을 겪지 않았다면 얻지 못했을 성장을. 그 성장이 필요하지 않다면 유감이지만, 스트레스는 내가 원하지 않아도 언제든 올 수 있기에 반강제적으로 성장을 하게 될것이다. 이 스트레스를 항상 미꾸라지처럼 피해 다닐 수 있다면 그것도 능력이다. 하지만 그것을 피하려면 나에게 스트레스를 줄 것임을 알아야 한다. 즉 스트레스를 겪어야 한다. 나에게 같은 스트레스를 주는 실수를 하지 않기위해 신중하게 생각할 뿐이다.
너무나도 지쳐서 어떤것도 위로가 되질 않을때는 어쩌죠
뉴진스를 보니깐 그동안 우리가 아는 대기업들이 중소랑 자영업자 및 개인한테 어떻게 행동했는지 알 것 같아 돈과 권력 앞에서는 어떻게 할 수 없구나
도움이 되실까 싶어서 공유해드립니다. 마음이 조금이라도 힘드신분들을 위해 혹은 이미 보셨다면 다시 한번 보시는건 어떨까요.. 어쩌다어른 김창옥 교수 추석편 '이사람 꼭 곁에두세요' 라고 영상에 적혀있는건데.. 챕터 [나 자신을 사랑하는법] 2:51:16초 짜리라 좀 깁니다.. 가끔 힘들때 영상 보는데 조금이나마 나아지더라구요. feat. 사실 방청 갔다 왔어요 아직도 트라우마이긴한데... 어쩌다어른에 내가 아는 마카 친구다 하실 수 있는 기회..
짝사랑 끝나니까 허하다.. 누구 좋아할 때가 좋았지.. 에휴
진짜 나는 어딘가에 묻혀버렸어
미성년자때보다 성인돼서 살아보니깐 더 우울해지는 것 같지…아 왜 살지
하루가 너무 버거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