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후반 남성입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검정고시|시집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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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후반 남성입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udie1183
·4년 전
간략적으로 10줄 요약으로 이야기 해드릴께요++ 일단 여자친구는 집안의 문제로 인해서 저희 할머니 집에 서 지내고 있는 중입니다. 또한 그로인해 지금 여자친구의 하소연과 할머니의 대한 하소연으로 저희 어머니랑 저랑 스트레스를 겁나게 받고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1. 할머니가 여자친구와 같이 지내는데 여친 집안이 콩가루라 걱정되기도 해서 제가 할머니와 함께 살라고 얘기했습니다. 또 한 여자친구도 알겠다 그랬구요.거기다가 할머니가 다리도 불편하시고 치매까지 있으셔서 여자친구한테 부탁하면서 거동도 하면서 공부하고 지내라 이랬더니 내가 종년이냐. 시집살이를 왜 시키냐 이렇게 얘기했었습니다. 여자친구도 지금 검정고시 문제로 저희집에서 지내고 있고요. 여자친구가 좀 부족해요... 그래서 저와 저희 부모님이 할머니한테 배우면서 지내라고 했습니다. -할머니가 저희 부모님께 전화해서 여자친구와 있었던 모든 일과를 얘기하시고 또 욕 까지 하십니다. 밥을 안 먹었네. 여자애가 입이 가볍다는둥. 멍청한데 착하다 이러시고 , 여자친구가 아침밥을 안 먹으니까 할머니가 밥 안 먹으면 내쫒는다고 했다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리 고 뭐만 하면 여자친구도 저한테 스트레스 받아서 죽을것 같다고 얘기하고 이게 종년이지 뭐냐 이런식으로 얘기 하는데 제3자인 저와 부모님 입장에선 스트레스가 극심 하게 받고삽니다. 밥 안 먹으면 내쫒는다고 그래서 제가 할머니께 전화해서 뭐라하고 할머니의 대답은(알겠다 이런식으로 승질만 내고 전화를 끊더라고요. / 여자친구는 할머니 때매 저희 부모님께 욕 먹고 물론 여자친구의 잘못이 없다는건 아닙니다. 할머니가 일일 이 저희 부모님께 여자친구 최면과 이미지를 깎아내려 서 열받은겁니다. - 저 또한 여자친구 입장에서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여자친구는 밖에 나가서 카페에서 공부하고 들어오고 할머니는 여자친구에게 계속 시키길래 제가 못 참아서 데리고 몇번 나갔다 들어왔는데 들어오면 왜 데리고 나 가냐 저 애한테 시킬거 있었는데 이러시더라고요. 저도 할머니때매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 본집으로 들어온거고 결국 포기했습니다. 그것뿐만이 아니라 여자친구가 저를 너무 보고싶어서 섬으로 들어가려고 배표까지 미리 예매 해두고 할머니께 얘기를 했더니 노인네가 가지 말고 자격 증 따고 들어가라 라고 했답니다. 물론 여자친구는 요새 한소연도 안하고 노인네 아픈거 충분히 이해한다. 거동도 불편한것도 알고 그치만 해도해도 너무하지 않냐. 이렇게 얘기하고 여자친구와 할머니때매 많이 싸웠습니다. 여자 친구에게 할머니와 대화를 해보라고 얘기했고요. 알겠답 니다. 그리고 여자친구가 잠자려고 누워 들기만 하면 할 머니가 혼잣말 하시거나 티비소리를 크게 틀어놓아서 잠을 못 자서 이어폰으로 달고산다고 그럽니다. -물론 여자친구와 결혼을 안 한다는건 아닙니다. 저도 할머니한테 울면서 토로 했지만 그때뿐입니다. 사상이 안 맞고 얘기도 통하지 않아서 대부분이면 얘기를 안하려고 합니다. 할머니 돌아가시면 여자친구 와 같이 결혼 할려고 생각중이고요. 제발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 저희 부모님도 노인네한테 애좀 내비두라고 그러셨습니다. 여자친구는 너는 나 가정부로 넣으려고 여기 들어오라고 했냐? 너도 우리 할머니 병걸리면 간 병 한번 해보라고 얘기하네요. 할머니때매 주변사람들이 피해를 많이 받고있습니다. 여자친구는 정말 몸매도 좋고 얼굴도 다 갖췄고 키까지큰데 좀 부족하네요. 진짜 배우면 잘할것 같습니다.
답답해스트레스받아괴로워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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