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 A씨 관찰일기!> A가 항상 말하기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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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mdthghk8785
·4년 전
<회사원 A씨 관찰일기!> A가 항상 말하기를.... 본인은 누구와 싸우거나 대화도중 기분이 나쁘면 그자리에서 풀으려고 한다라고 맨날 외친다.. 그런 A와 일적인 대화를 했다. A의 업무에 내가 아는 관계자를 소개시켜주려고 말이 오가던 중, 그 관계자에게 우선 우리의 업무와 협업이 가능한지 알아보기를 위해 샘플을 찾아달라고 전부터 말한적이 있다. A는 샘플을 찾아주겠다고 말을 하였지만 한달째 샘플을 주지않기에 나는 신경을 쓰지않았다. 오늘 대뜸 그 관계자 얘기를 하면서 그 관계자 사업자등록증이 있냐고 물어본다..... 그래서 난 그때 이미 다 얘기 끝나지 않았느냐. 다 준비되어 있고. 그 친구도 이미 작업의뢰 받은게 많고 개인적인 사업도 있고 해서 샘플 주기로 하지 않았느냐고. 그래서 가능 여부 알아봐주기로 했는데... A씨가 아직 안줬는데요.. 저에게.... 라고 대답했다... 그러더니. 알았어!!! 주면 되잖아 라거 답하면서 A는 짜증을 냈다. (난 여기서부터 열이 받았다.) 그러더니 갑자기 A가 하는 말이... 근데 그 친구 전공이 뭐라고???? 묻길래... 나도 결국 짜증을 내면서 말했다... 이 업무 하고싶다면서요. 그래서 그 업무 전공한 관계자 소개시켜준거고. 내가 그 친구 작업물도 보여주지 않았느냐.... 라고 화를 내고 말았다... 그랬더니..... 아... 라고 A가 대답하더니..... 갑자기 또 묻는다..... 어디 학교 출신이예요??? 나 왈, 전공이 그건거만 알고 어디 학교인지 모른다. 물어보지 않았다.... 전공만 물었다.. 라고 답했다. 그랬더니 A가 하는말이.. 대학친군데 어디 학교인지를 몰라? 라고 물었다. 내가 어처구니가 없어서 얘기했다. 난 대학친구라 얘기한 적 없고. 일하다 만난 사이이고 대학친구인데 모르냐 라고 물으면 그 질문자체가 이상하지 않느냐고 대학친구면 당연 같은 학교였겠죠. 내 학교 알고 있지 않아요??? 라거 답했다. 그랬더니 A가 말하길..알았어! 라고 답하더니 그 이후로 갑자기 나에게 말을 걸지도 않고 자기가 지금 심기가 불편하다는 느낌을 풍긴다. 맨위에서 다시 얘기한것처럼.. 본인은 누구와 싸우거나 대화도중 기분이 나쁘면 그자리에서 풀으려고 한다라고 맨날 외치는 A는 정작 어떠한 말도 하지 않고 지금 저러고 있어서 내 기분이 빡치는 상황이다.... A씨가 나와 나이차이가 많이나서....... 내가 그래 동생이니까 참아야지 했는데... 결국 못참아서 맨날 내가 대놓고 쓴소리를 한다. 물론 잔소리도 한다....... 그래서 A씨는 자기가 언니 취급을 못 받아서 기분이 나쁘다는 소리를 나에게 계속 말한다. 자기에게 친절하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내 감정은 이렇다.. *** ***하네....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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