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졌는데도 자꾸 연락을 하게 되네요..
남자친구와 헤어진지 좀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연락을 하고 있습니다..
낮에는 따로 카톡이나 전화를 하지도 않고 딱히 할 생각도 많이 들지는 않는데 자기 전 전남친과 전화를 하면서 자요.
사귈 때도 항상 전화를 하면서 잠이 들었고, 전남친이 전화를 못하는 상황이라면 잠을 자지 못해요...
그 전 남친들과도 항상 이랬습니다.
너무 외롭고 전화를 하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아요.
어릴 적부터 딱히 부모사랑도 못받았고 아빠는 거의 없는 존재였어요, 나는 아빠가 필요했는데 내 곁에는 아무도 없었네요.
이거때문에 애정결핍이 생긴 걸까요... 저 어떡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