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짝남이잇는데요 짝남이 날 좋아하는건지 확인좀 해주세요 1.나랑 장난을 많이침 2.한 2시간동안 연락함 3.수업시간에 연필 샤프같은거 주고받음 4.걔가 내가 얘기할때마다 웃어줌 5 걔 진짜 철벽이라서 저랑 친한애들도 2마디 이상 말해본적이없대요 걔 진짜 저한테 호감있는게 맞을까요?? 그런데 선톡이 안와요ㅜㅜ
남친은 25. 난33 3년10개월 사귀구 헤어졋다를 10번은 반복한상태구요 남친이 지치고힘들다고해서 헤어졋는데 (차단할게 더이상할얘기도없으니깐) 이러케 톡와써요 근데 남친이 이틀만에 톡이랑 부재중전화4통와써요 밤 10시넘어서 술마시구 (헬스장 화이팅 잘살아) 이러케 톡왓어요 근데 남친이 저랑다시 잘해보고 싶어서 연락한 느낌은 아닌것같아서 담날 낮에 물엇어요 어제 왜 연락한거냐고 물랬더니 그냥 머하나해서 연락해봣대요 이건 미련인건가요? 항상 헤어지면 걔는 저한테 연락을해요.. 일주일뒤에 온적두있구 6일째에 온적두있구요 2주안엔 무조건 연락왓어요 근데 너무힘드러오 정신병걸릴것같아요 헤어지면 끝아닌가요 마음이 남아잇는걸까요
남자친구가 별 일 아닌 일로 헤어지자라고 하더라구요 헤어지는 일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기도 했고 이별을 받아드리기로 했어요 저는 나름대로 남자친구한테 실망하고 지친 부분도 있고요 제가 남자친구를 좋아하는지 확실한 감정도 모르겠어요 근데 전부터 남자친구 가정사가 힘들었다고 얘기해요 3억이 있었는데 아***께서 주식과 도박으로 날렸고 교통사고로 병원에 있다 그런 아***를 본 어머니는 스트레스로 쓰러져 병원에 갔더니 수술해야한다 근데 그 비용이 오백만원이라고 하더라구요 부모님은 다 일을 못하는 상황이신거 같고 동생은 고등학생인데 알바를 하고 있고 당상 생활 할 돈도 없어서 십만원을 빌려간 상황이에요 제가 이사람을 계속 사랑해도 될까요 ? 저한텐 너무 잘해줘서 제가 이사람을 진심으로 좋아하는지 알고 싶은데 저도 너무 놀라고 많이 지쳐있는 상황이라 남자친구를 좋아하는지 안 좋아하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제가 남자친구한테 돈을 빌려주는게 맞는건지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지 조언을 좀 부탁 드릴게요ㅜㅜㅜ 남자친구가 정말 위태로워 보여요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남성이며 동갑내기 전여자친구과 3년 넘게 장거리연애 하다가 헤어진지 3개월이 됐습니다. 제가 헤어지자고 했고, 헤어진 이유는 상대방과 성격이 잘 안 맞는 것 같고 조금의 취향과 화내는 핀트가 달라서 사소한걸로 서운하고 싸우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렇게 자꾸 쌓이다보니 지치고, 상대방이 날 좋아해주는 마음에 비해 저는 그만큼 못 좋아해줄 것 같아서 헤어졌습니다. 싸우긴 해도 상대방이 날 많이 아껴주고 배려해줬거든요. 저도 최대한 노력하려고 하기도 했고.. 이전에도 몇번 헤어지자는 식이 많았다가 항상 붙잡혀서 내가 더 노력하면 괜찮겠지, 일주일 헤어져보니 계속 생각나니까 많이 좋아했구나 하며 재회를 했었습니다. 근데 이번에 마음을 굳게 결심했던 이유가 이제 결혼 적령기이기도 하고, 모아둔 돈은 많이 없고 정착하기에도 자신 없어지기도 했고 결혼을 한다면 성격이 잘 맞는 사람이랑 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이쯤에서 더 힘들게 하지말고 헤어지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헤어지자고 한겁니다. 그렇게 뿌리치고 헤어지고 처음엔 그동안에 정때문인지 너무 힘들었습니다. 소화불량도 매번 일어나고.. 그러다가 이번에 전여자친구가 다시 연락이 온겁니다. 다시 만나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너무 맘이 또 흔들려서 문제입니다... 수많은 고민 끝에 재회 관련한 글과 영상물을 보던 중 제가 그동안 착각을 했던게, 단지 속궁합이 너무 좋아서 상대방을 좋아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상대방과 추억을 곰곰히 떠올려보면 다른건 생각이 잘 안나고 밤일은 생생하게 생각나고.. 화나고 서운한 것도 관계만 끝나면 다 풀리구, 장거리어도 편하게 만나긴 했거든요. 절 많이 배려해주고 챙겨주기도 하고.. 제가 쓰레기인거 알지만 이런 사람 이제 못 만날 것 같은 걱정에,, 이대로 헤어지는게 맞을지 재회해서 결혼까지 해도 되는 사람일까요?...욕도 달게 받겠습니다.
18-20살끼리 연애 중입니다 작년에 남자친구가 힘들때 힘이 되어줬다며 일주일만에 사귀게 됐고요 그때이후로 만나고 있는데 매번 제가 다 양보하고 도와주고요 제가 그냥 일을 다 해결하는 듯해요 삐지면 풀어주고 서운하다면 말 안 해주면 혼자 스트레스 받아가며 다 풀어주곤 했고요 올해 오빠가 대학교에가면서 점점 나이차이를 느끼고 있어요 매번 힘들다며 연락을 안 하고 제가 안 되거나 친구랑 놀면 서운해하면서 자기가 바쁠때나 놀때는 연락을 하나도 안 해요 원래 연애는 서로 시간날때 하는게 아니라 시간 내면서까지 하는거잖아요 저는 정말 매번 참고 있는데 너무 힘들어요 쉽게 여자얘들하고 놀면서 말은 하나도 안 해주고 오늘은 같이 찜찔방에서 남자•여자 친구들하고 같이 잔다고 하네요.거짓말로 점점 숨기는 것도 늘어나는 것 같구요 힘들어서 마음이 지쳐요.친구들하고 놀라고 하면서 절 안 챙기는 건 서운해하는 저도 싫고요.오빠 어무니랑 오늘 같이 있으면서 오빠 어무니가 서운한거라고 앞에서 대놓고 말해줬는데 쿨한거라면서 괜찮다고 판단하네요 제가 이대로 이어나가는게 맞을까요? 얘같이 구는면도 있고 좀 힘드네요
너무 혼자 생각이 많아져서 힘드네요.. 댓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여자는 범죄자보다 ***를 더 싫어한다 2. ***인 나는 다가가지 않는게 좋다 3. 내가 누군가를 좋아하는것은 그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일이다. 4. 자존감? 그딴게 있겠냐? 모쏠***라는 그 족쇄 자체가 자존감이라는게 있을 수 없게하는 쇠사슬이다. 5. 차라리 여성혐오를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지 않을까 싶을 때가 많다. 6. 아무리 착한 여자라도 내 앞에서 만큼은 ***년이 된다. 7. 여자는 알파메일엑 환승할 기회가 있으면 무조건 환승할 기회를 노린다. 8. 살면서 여자가 다가왔었거나 호감이나 고백을 받았던적이 없었다면 매력이 없는 ***이다. 9. 여자는 아무리 남자한테 쳐맞더라도 ***인 나 보다는 그 남자를 더 사랑하고 좋아한다. 10. 여자를 사귈때는 외모 미만잡이다. 내가 못사귄것은 외모가 못난 탓이다 11. 그러니까 존못***는 한강에 투신하는게 옳다 31년 살면서 느낀겁니다. 자 한번 솔직히 까놓고 반박해보시지요.
그냥 내 할 일 하고 쉬고 그러는게 편하고 좋다 오히려 할 일을 할 때가 유일하게 즐거운 거같다 연애를 하고 있지만 이제 굳이 만날 필요성을 못느끼겠다 그냥 연락만 하고 엄청 보고싶을때만 보고싶다
작년 진심으로 좋아하는 친구에게 고백한 후, 어떤 것도 못 해본 후 한달만에 인연이 끊기고 말았습니다. 작년 한해까지는 이 친구와 다시금 잘 될 수도 있다는 희망에 제게 약간의 호감을 표하는 사람에게도 벽을 쳤는데요, 올해 초, 이 친구랑 다시는 잘 될 가능성이 없단 것을 깨닫고 소개도 받고 했지만 잘 되지 않아 그대로인 상황입니다. 가까운 친구는 연애경험이 많아 진지하게 결혼고민이나 준비도 하는데 이 나이 먹고 제대로 된 이성경험이 하나도 없는게 창피하고 스스로가 작아집니다. 적어도 30전에는 제대로 된 연애경험 하나 갖고 싶었는데..속도 갑갑하고 어디 가서 말하기 부끄러워 여기에 글 하나 남깁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남친이랑 친구로 지낸지 1년째입니다. 그 친구를 매일 봐야 하는 상황이었고, 제가 미련이 많이 남아서 친구로 지내게 된 상황이지만 꽤 잘 지냈습니다. 처음엔 어색하고 불편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매우 자주 만나고 함께 다니며 정말 잘 맞는 사이가 되어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친구를 너무 사랑했고 그 친구는 저를 다시 만날 마음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제가 스스로 상처받아왔습니다. 그러다 그 친구에게 새로운 짝녀, 썸녀 등이 생기면 그 친구를 놔주지 못하며 서로 힘들어해왔습니다. 그러다 이번에도 새로운 여자가 생겼어요 그 친구에게. a라고 하겠습니다. 그런데 저와 원래 알던 사이인 사람이더라고요. 종종 연락도 하던 좋은 사이였기에 만나서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에겐 그게 거슬리는 사실이었나봐요. 자기 친구한테 제가 a와 대화 했다는 사실을 듣더니 또 어디서 뭘 듣고 온건지 제가 a에게 그 친구의 험담과 안 좋은 소문에 이야기했다며 화를 내더라고요. a한테는 원래 제가 거짓말을 많이 하고 이상한 사람으로 유명하다며 모함까지 하고요. 그러다가 디엠을 보냈는데 욕을 듣고 차단 당했습니다. 바로 아까 전에 일어난 일이라 횡설수설 합니다. 저는 이 친구와 모든 부분에서 너무 잘 맞는다고 생각했기에 사랑했습니다. 사귀기도 했고, 이 친구에 대해 아는 것도 많았기 때문에 사실상 가족같고, 다시 사귀는 것 보다 평생 가족같은 사이로 가까이에 남고 싶었습니다. 그 친구는 가족을 소중히 하니 더더욱이요. 그래서 이 친구의 안 좋은 과거를 모두 알고도 위로해주고 감싸줄 수 있었고, 그 친구의 문제도 모른척 묻고 넘어갈 수도, 조언을 해줄 수도 있었고 좋은 일이 생기면 나누고 좋은 것이 생기면 줬습니다. 과제나 선물, 그냥 챙겨주는 등의 호의를 표현해왔습니다. 제가 이 친구한테 하대받고 욕을 들어도 그 친구를 너무 사랑해요. 내 삶은 그 친구로 인해 망가지고 있는데도 놓을 수가 없어요. 제 성격에도 큰 문제가 있다는걸 사실 알아요. 그래도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사람 마음은 원래 이런건가요? 저도, 그 친구도 어떤 마음이고 어떤 문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