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4년 전
내가 아는 잘 사는 친구가 있는데 옛날 어렸을때 사진보니깐 집이 낡았더라 처음에는 대부분 없이 시작하나봐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오오 단기로 일 한 거 돈 입금 됐다 ! 매주 주말 마다 투잡으로 일 해서 나가야겠다 ! 얼른 대출 갚고 싶다!!
나는 '그래도 되는 사람'이 되는게 참 슬프다 쟤한텐 그래도돼 상관없어 쟤는 괜찮아 이런 마인드로 날 상대하는게 느껴질때 참 아프다 또 한명 잃는 기분
어떻게 마음맞는 사람이 한명도 없을수가 있지
동생아 너무보고싶은데. 엄마아빠나 아직 필요한데 뭐가 그렇게 이세상이 싫타고 빨리갔니 벌써 14일 지났지만 가면갈수록 니가 너무 생각난다
열심히 살긴 싫고 태어난 게 싫고 왜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고 그렇다고 죽고 싶은 건 아닌데
땅파고 굴에 들어가서 잠이나 실컷 자고 싶다 영원히
집도 편한곳이 아니구나 어딜가도 마음둘곳 없는건 마찬가지구나
화나서 골 아프다 진짜 매일 어질어질하다 너무 화나서
하지말라는걸 싫다는걸 반복해서 하는건 그냥 짐승아님? 아니 짐승도 교육하면 알아듣지않나?
저요즘 너무 불안초조하고 우울하고 무기력하고 쉬는날에 잠만자요.항우울제 약 먹다가 8개월에쌤이 끊자해서 끊었어요 근데 남친말고 만날사람이 없어서 너무불안하고 남친ㄱ하도 신뢰가 깨져서 완전히 믿진 못하고 그래서 연예하는데도 외롭고 그래요 세상에 나혼자만 있는것같이 외롭고 이게 남친때문에 우울하고 불안한건지 아니면 내자신이 그런건지 모르겠어요 알아도 끊어내질 못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