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민한것가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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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민한것가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qwert123788
·4년 전
엄마 오빠가 둘이서 저에 대한 이렇네 저렇네 하는 걱정거리들 저에 대한 얘기를 자주하고 저는 언제나 제 방에서 하는 얘기를 듣고 있어요 예를 들자면 몆년전에 엄마친구가 엄마한테 딸 안 꾸미다고 엄마한테 얘기를 해서 저한테 뭐라고 한적이 있어요 근데 당시에 기분이 엄청 나빳어요 꾸미는게 내 마음인지 하면서... 그렇데 어제 엄마친구가 저희집에 배달 하다고 짐 좀 받아달라고 해서 왔거든요 그때도 깔끔한 옷 입고 있으라고 당부도 했어요 근데 오늘 오빠랑엄마둘이도 또 거실에서 얘기를 하는데 ***이 입어겟지 근데 오빠한테는 니정도면 깔끔하고 괜찮다면 둘이서 얘기를 하고 오빠야는 엄마전화받고 우리없었으면 속으로 엄청 욕해겠다 뭐 이런씩으로 대화를 하더라구요 저는 분명히 부모님과 스킨십도 많이 할만큼 의지도 많이하고 사랑하는데 왜 계속 저에대한 좋은 얘기가 아닌 뭐가 그렇다고 심한말이 아니 시시콜콜한 저에 대한 얘기와 걱정이 저는 너무나도 듣기가 싫어요 제가 예민한것가요? 엄마오빠둘다 제가 막내니까 걱정할수있고 좋은방향으로 나아가기 원해서 그렇는것도 알겠는데 저는 뭐가 둘이서 저에대한얘기를 제가 방안에서 혼자듣고 있으면 너무나도 눈물이 나고 미워져요 저도 제마음이 뭔지모르겠어요 분명히 엄마가 너무 좋은데 계속 미워져요내가 예민해서 그렇건지? 그냥 여러분의 얘기들을 듣고 싶어요 제가 어찌하면 좋을까요?
짜증나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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