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4년 전
눈에 거슬리게 자꾸 내가 앞에 나타나서 미안해...
내가 하는 행동.. 말투.. 다 싫은거 알아....
너네들끼리 하는 눈맞춤.. 속삭임... 비웃음.. 다 알아....
나도 사람인데 모를리가...
처음에는 당황스럽고 무섭고 힘들었는데
이제는 역시 내가 싫은거구나... 내가 밉구나..
저런 생각들이 그냥
이번에도 이러네 하면서 받아들여지게 되네...
잎으론 정말 투병인간처럼....
없는 사람처럼...
그렇게 있을게....
정말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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