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위해 살아가는거 나에게 유일하게 남은 삶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책임감]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hellohelen0804
·4년 전
엄마를 위해 살아가는거 나에게 유일하게 남은 삶에 대한 책임감 우을증이 많이 심해져있었는지 사람들 모두 나를 비웃고 무시하는 것 같은 느낌 언젠가는 나를 이용하고 버리겠지 하는 생각에 직장생활도 쉽지 않고 예전보다 더 병들어 있는 자신을 봅니다 가족들 앞에서는 밝고 씩씩한 척 그러나 나를 두렵고 불안하게 하는 수만가지 생각에서 자유롭지 못해 강박증이 심해집니다 하루에도 손을 몇번을 씻고 스스로를 의심하고 괴롭히고 그러다 보니 이제는 몸에 병이 생겼어요 멀쩡해 보이는지 별로 신경을 안쓰는지 주변 사람들 가족들은 궁금해하질 않습니다 제가 괜찮은지 아닌지 얼마전에는 나를 오래 좋아하던 친구와 가까워졌는데 이 친구는 내가 늙고 변해서 인지 아니면 시간이 흘러 마음이 변했는지 아니, 처음부터 나를 이용할 생각만 했는지 진지한 관계를 원하지 않았어요 자존감이라는게 남질 않았어요 이제 사실 지금은 너무지쳤습니다 세상이 나를 비웃고 깔보고 무시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그런 느낌에 그게 어때서 나도 무시하고 싫어하자 라는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이 나를 싫어한다는 생각에 익숙해졌어요 나를 싫어하는게 당연하다는 생각 타인을 믿지않고 경계하고 세상 모든일을 상처라 받아들이고 이를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자신이 너무 위태롭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거 같아요
신체증상두통강박우울불면불안콤플렉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